엄마도 대충 알고 있는 것 같은게 항상 하는 소리가 "넌 엄마가 죽는 것보다 고양이가 죽는 걸 더 슬퍼할 것 같아."이럼. 대충 다 슬프지~, 고양이들은 내새끼니까. 하고 넘기긴 하는데 맞긴해... 난 솔직히 고양이들 하늘나라가면 나도 따라서 죽을 것 같아ㅎ... 폐륜적인 생각인건 아는데 난 솔직히 엄마가 내 본심 듣고 속상해하는 것도 자격 없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항상 입으로는 어렸을 때 내게 했던 짓을 미안하다고 하면서 어쩔 수 없었다 합리화하고 여전히 동생이랑 날 차별함. 내가 엄마 ㅇㅇ가자 어때? 하고 물으면 별거 아닌 질문에도 한숨부터 내쉬고 짜증이란 짜증은 다 부리는데 내가 어떻게 고양이보다 엄마를 더 사랑하겠어...휴ㅜ 방금도 엄마 짜증 듣고와서 착잡한 마음에 글 써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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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100만원에 우린 왜 가난하냐 하는 중3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