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시험을 칠 힘도 없고 학교도 그만 다니고 싶다 썩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학교에 왔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의 내 삶은 한심하기 짝이 없고 그렇다고 개선의 의지도 없다 무기력과 우울로 포장하기엔 도피 같고 그냥 좀 놀고 먹고 쉬고 싶다
| 이 글은 3년 전 (2022/6/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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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시험을 칠 힘도 없고 학교도 그만 다니고 싶다 썩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학교에 왔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의 내 삶은 한심하기 짝이 없고 그렇다고 개선의 의지도 없다 무기력과 우울로 포장하기엔 도피 같고 그냥 좀 놀고 먹고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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