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서가 아니었어 슬퍼서도 아니고 허무해서? 허무한 것도 아니야 그냥 감정이란 게 없었어 아무것도 못느끼겠어서 내일 당장 죽어도 될 거 같은 그런 느낌 자기 전에 맨날 내일 뛰어내릴까? 이 생각함 유서고 뭐고 다 생각 안났음
| 이 글은 3년 전 (2022/6/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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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서가 아니었어 슬퍼서도 아니고 허무해서? 허무한 것도 아니야 그냥 감정이란 게 없었어 아무것도 못느끼겠어서 내일 당장 죽어도 될 거 같은 그런 느낌 자기 전에 맨날 내일 뛰어내릴까? 이 생각함 유서고 뭐고 다 생각 안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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