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재직중인데 손님은 계속 오고, 나는 일주일 차 신입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양쪽 창구에 선배들은 자기 손님 받느라 바쁘고 알려줬던 건데 또 모르냐면서 혼나고. 화면 한번 보여주면서 휘리릭 지나가면 또 다음 손님 오는데, 당연히 또 모르겠고.. 방금 알려줬는데 왜 모르냐고 혼나 6일째 이러니까 회사 가기가 두렵고 소화도 잘 안 돼서 너무 힘들어 신입사원은 원래 초반에 이렇게 다들 힘든 거 맞지? 누가 위로 좀 해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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