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는 담배 한보루랑 먹을거 먹고싶은거 싹다 갖고오라고 부담느끼지 말라고 하셔서 금액만 보면 거의 7-8만원돈 나올정도로.. 해주셨었음..ㅠ 부모님뻘 부부가 하셨었는데 알바 할때도 엄청 잘해주시고 했었거든.. 출근하면 막 먹으라고 치킨같은것도 챙겨주시고 먹을거리도 그렇고.. 그만두겠다 말했을때도 일주일만 시간 달라 하시고 알바 구하는 시간만 달라 하셨고.. 알바 인수인계도 안맡기시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고마웠다고 하시고 해서 눈물바람으로 마지막 퇴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두고 자주는 못가도 간간히 일부러 편의점 가서 이것저것 팔아드리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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