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도 이상해 회사가 그 날은 다같이 야근을 했는데 저녁때 저녁 먹을 겸 회식겸 해서 삼겹살 먹자함.. 어차피 다 먹고 와서 또 일해야되는데 굳이 삼겹살을 먹고 회식 분위기를 내야되는건가? 싶긴 했는데 일단 걍 감 근데 거기서 대표, 이사, 팀장이 술을 까자함 난 일도 해야되고 술도 안좋아하고 알쓰라서 안마신다고 했는데 자꾸 마시라고 함 결국 맥주 3~4잔정도 마셨음 좀 취해서 정신은 온전한데 몸이 무거워지고 젓가락을 떨어트리기 시작함 고기 다 먹고 회사로 다시 가서 일하기 시작함; 난 아직 취기가 안빠져서 얼굴 뜨끈한데;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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