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나을까 개인 사정이라고 나가면 계속 캐물을거같아ㅠㅠ 왜 내가 이러냐면 나한테 초반엔 성희롱 부터 시작해서 성추행당하고 지네들끼리 회식해서 술안줏감으로 계속 씹고 결국엔 왕따 당했어 ㅋㅋㅋ .. 난 꿋꿋히 1년동안 인사했는데도 받지도 않고 꼰대 짓 하고 ㅋㅋ 근데 억울한게 나 아무짓도 안했고 사회생활 7년째인데도 알거 다아는데 처음으로 이런 취급 당해서 기분도 뭐같고 ㅋㅋㅋㅋ 이번에 회사 붙어서 다음주 월요일날 그만둔다고 할꺼야 다음주 제일 바쁜 기간인데 그거 알고 그만둘거고 근데 이번이 이렇게 막나가는게 처음이라 좀 무섭다 어떻게 말해야할까..속시원하게 퇴사하고싶어 힘들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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