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한테 불만이면 그때그때 너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면 되는데 꼭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 너만 보면 속 터진다, 제대로 하는게 뭐냐, 내가 언제 까지 참아야 되냐, 내가 지금 엄청 참고 있는거 알지? 이러면서 갑분싸 만듦 그 정도로 나한테 스트레스 받고 맨날 참고있는거면 자취 시킬법도 한데 아니면 엄마랑 살라고 하던가 근데 곧 죽어도 날 데리고 살더라 도대체 뭔 심보인지... 자취시키기 힘든 형편도 아님 설령 형편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나 엄마한테 지원받으면 아무 어려움 없는데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내가 잘못한거? 정리정돈 잘 안 하는거? 내 방만 정리 안 하는거지 방 이외에는 내 물건 놓지도 않음 방 개판인거 짜증나 하길래 안 보이게 방문 꼭 잠그고 다님 그리고 이건 말하기 쪽팔린데 칫솔 같은거 오래 썼는데 새걸로 안 바꾼다고 스트레스 받으시고 운동화 낡은거 신고 다닌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저렇게 말하는거임ㅋㅋ 진짜 사람을 들들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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