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나 중딩 때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쭉 백수였어 아빠 노는동안 엄마 몸도 아픈데 나가서 식당 일 했고(아빠는 별다른 지병X) 근데 집에서 놀거면 집안일이라도 좀 잘하든가 설거지는 걍 물로만 씻어놔서 내가 다시 하고 밥도 맨날 똑같은 국 똑같은 반찬 청소는 하지도 않아 근데 오늘 취직했다 그래서 아 그래도 아빠가 구인 활동은 하고있긴 했구나 했는데 오늘 바로 관뒀대ㅋㅋ 본인이 생각하던 일이랑 다르다고ㅋㅋㅋㅋ 진심 미친거 아냐? 솔직히 아빠가 우리한테 다정하기라도 했으면 아 좀 철이 없는 아빠구나 하고 말겠는데 그것도 아냐 걍 우리집 왕임 욕은 입에 달고 사고 술 먹으면 때리기까지 함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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