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려고 지하철에서 손잡이 잡고 서있는데
웬 옆옆에 아저씨가 앉아가지고 핸드폰 하는 척 하면서 자꾸 위아래로 훑는 거임
세 번을 계속 그래가지고 부담스럽고 시선이 멍 더러워서 자리 옮겨서 문 앞에 서있는데
그 ㄱ자식이 내릴 때 됐는지 어느새 내 뒤에 서있더라 이게 소름이었는데
내리면서 오른쪽 손등으로 내 궁댕이 스치는 척 하면서 누르고
내리자마자 바로 오른쪽 손 바지 주머니에 넣는데 진짜 열받아 미치는 줄 알았음
순간 너무 화가 나서 달려가서 욕하려다가
제가 언제요? 내리다가 실수로 스쳤나보죠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나만 이상한 사람 될 것 같아서 참았는데
계속 생각나서 열받는다 진짜...ㅠㅠ

인스티즈앱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아이유 케미가 안 맞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