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이번에 부모님이 평생 원했던 직장에 취업했는데 막상 출근하고나니 업무가 너무 본인이랑 안맞나봐 원래 엄청 활동적인 성격인데 회사만 갔다오면 침대에 누워만 있고 잘 시간 아닌데 스위치 꺼지듯 자고 딱봐도 엄청 스트레스받아하는게 느껴져 그러면서 자기는 자기를 너무 잘 안다고 이건 계속 해도 본인이 잘 할 수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우울해해 나는 애인이 학교 다닐때부터 만나서 졸업후에 취준 시작과 끝을 같이 있었고, 얼마나 어렵게 들어갔는지 잘 아는데 그토록 원하던 취업을 했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니까 너무 안쓰러워 근데 난 아직 사회 경험도 없고 전공 계열도 너무 달라서 아무런 조언도 못하고 그냥 힘내만 반복하고 있어... 🥲 어른한테 상담해보라고 했는데 부모님한테 말했을 때는 당연히 부모님 평생 소원 직장이니 무조건 참고 다니라는 입장이고 대부분 버티라는 말밖에 안해서 더 심란해해 나는 사실 원하는 일을 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앞서 말했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먼저 여기서 조언 구해본당... 참고로 애인이 원하는 일은 돈은 못벌어도 괜찮으니 평생 석박사 하면서 공부하는 일이야 그럼에도 회사에 들어간 이유는 회사 일 하면서 (직업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하니 일단 안정된 직업을 갖고) 자기 시간에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간건데 이런 업무 강도와 에너지 소비는 예상 못한 것 같아 익들이 보기에는 어떤 것 같니...? 본인 상황이라면 어떻게 극복할 것 같은지 조언 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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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실제체급 체감 확 오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