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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7
이 글은 3년 전 (2022/6/15) 게시물이에요
애인이 이번에 부모님이 평생 원했던 직장에 취업했는데 막상 출근하고나니 업무가 너무 본인이랑 안맞나봐  

원래 엄청 활동적인 성격인데 회사만 갔다오면 침대에 누워만 있고 잘 시간 아닌데 스위치 꺼지듯 자고 딱봐도 엄청 스트레스받아하는게 느껴져 

그러면서 자기는 자기를 너무 잘 안다고 이건 계속 해도 본인이 잘 할 수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우울해해 

나는 애인이 학교 다닐때부터 만나서 졸업후에 취준 시작과 끝을 같이 있었고, 얼마나 어렵게 들어갔는지 잘 아는데 그토록 원하던 취업을 했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니까 너무 안쓰러워 

근데 난 아직 사회 경험도 없고 전공 계열도 너무 달라서 아무런 조언도 못하고 그냥 힘내만 반복하고 있어... 🥲 

어른한테 상담해보라고 했는데 부모님한테 말했을 때는 당연히 부모님 평생 소원 직장이니 무조건 참고 다니라는 입장이고 대부분 버티라는 말밖에 안해서 더 심란해해 

나는 사실 원하는 일을 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앞서 말했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먼저 여기서 조언 구해본당... 

참고로 애인이 원하는 일은 돈은 못벌어도 괜찮으니 평생 석박사 하면서 공부하는 일이야  

그럼에도 회사에 들어간 이유는 회사 일 하면서 (직업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하니 일단 안정된 직업을 갖고) 자기 시간에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간건데 이런 업무 강도와 에너지 소비는 예상 못한 것 같아  

익들이 보기에는 어떤 것 같니...? 본인 상황이라면 어떻게 극복할 것 같은지 조언 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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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닌지 얼마나됐는데 2달내면 그럴만함 근데 1년은 버텨보길 따당하고 괴롭히는 거 아닌이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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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달도 안됐엉 어른들이 버텨보라는 게 다 이유가 있는거겠지?? 답변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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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아니 어른들 말이라고 다 ㄱㅊ지는 않고. 대부분 버텨보라 할 사람들이라. 1달이면 아직 신입인데... 당연히 심적으로 내가 이일 잘하는거 맞나 나 왜자꾸 혼나지 너무 부끄럽고 일 힘들고 내일이 두렵고 이런게 걍 하다보면 익숙해져..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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