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 때 학교 과 사람들과 관련해서 평생 트라우마일정도인 사건이 있었어 친구들이 다들 중간에 중도휴학해라 할 정도인데... 그냥 꾸역꾸역 다녔어 이제 4-1인데 학교 역만가도 심장뛰고 숨막히고 그래서 평소에 담배도 안 피는데 학교만 가면 담배를 엄청 피게 돼 뭐라도 안 하면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그래도 그 때 일 다 잘 풀고 어느정도 해결이 됐다 생각해서 극복해보려고 과 사람들이랑 학교 앞에서 술마셨는데 아직 극복하려면 멀었나봐 다녀오니까 계속 공황와서 잠을 못자겠어 내일도 그냥... 자휴하려고 그 주변만 가도 진짜 티는 안 나지만 사람이 미칠거같아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고 정말 오랜만에 트라우마 자극돼서ㅠ이러네 그냥 나만 그 시간에 갇힌 것 같고 나만 이런 것 같아 난 아직도 왜 이러고 살지 어디다가 말할 곳도 없고 주변인들 피곤해질까봐 여기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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