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데스크탑 컴퓨터가 한 대 있음. 모니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 다 동생 돈으로 산거야. 근데 동생이 평일에는 평균 4시간, 주말에는 12시간까지도 게임만 해. 가족들이랑 대화 그런거 없어. 주말 아침 8시에 눈 뜨면 밤 11시까지 게임만 함. 당연히 부모님은 그게 못마땅함... 근데 이번에 나랑 동생이 방을 바꾸기로 했음. 동생이 내 방 쓰고싶어 했어서(더 넓음 그래서 컴퓨터 방에 놓기 가능) 근데 엄마가 방 바꾸는 조건으로 컴퓨터는 그대로 거실에 두라고 하심. 엄마도 자격증 강의 들을 거 있어서 동생방에 두면 불편함. 여기서 동생이 내 돈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세팅한 컴퓨터인데 왜 자기 마음대로 못 하냐고 화를 냄. 근데 동생방에 컴퓨터 놓으면 뻔하긴 해... 이제 새벽까지 게임하겠지. 방에 놓는거라 시간 관리도 안 될게 뻔함 정리하자면 내 돈인데 왜 내마음대로 못 옮기냐는 동생 vs 그 컴퓨터는 공용이고 너 게임 새벽까지 할거 뻔해서 안된다는 엄마 익인이들은 누구 손을 들어주고 싶음?? (아 동생은 컴퓨터 못 옮겨도 내 방 쓰고싶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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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