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미안ㅜ 내가 알바가 처음이라 일단 자세하게 써야 판단이 가능할거같아서ㅜㅜ 술먹어서 좀 두서없을 수 있어...ㅜ 족발집이고 포장배달전문이야 인원구조는 사장님이 배달하시고 족발 만드는 언니 있고 나는 설거지얌 첨에 구할땐 그렇게 말씀하셨어 근데 이 언니도 온자 얼마 안됐고(나 오기 일주일 전) 나는 아예 알바 처음이야... 지금 한 한달 일했는데 현타가 와서... 근데 내가 엄살부리는건지 모르겠어서 의견을 좀 구하고 싶어... 원래 잡일은 다들 이런거ㅇ야?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볼게 일단 내가 크게 하는일은 전체 설거지랑 배달세팅, 족발준비, 재료손질이 있엉 하루 루틴이 어케되냐면 오픈 전에 출근해서 배달세팅에 들어가는 밑반찬들 재료손질해 양파나 상추,고추,마늘 이런거 그담에 손질하고 설거지해 그러면 이제 오픈 하고나서는 주문 받고 배달 세팅하고나면 언니가 족발 썰어서 나한테 주면 내가 전처리?를 해 소주랑 물뿌리고 양념 바르고 오븐기 불켜고 이런 준비를 하고나면 언니가 족발 만들고 사이드메뉴(김치전 막국수 이런거)있으면 내가 만들고 족발 만든거 받아서 포장하고 내가 배달 마무리하고 족발 만들고 남은 설거지를 해 이거 무한반복하면 하루가 끝나 (여기부터 내가 느낀 감정+생각 스킵가능) 사실 처음에는 설거지만 했는데 차차 더 시키시더라고? 근데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는 뿌듯함+내가 일을 열심히하니까 더 맡겨주시는거구나 하고 열심히했어 근데 갑자기 현타를 느낀 계기는 사장님이 엄마셔서 애기가 항상 가게에 애기있거든?(4살이라 유치원 끝나고 나랑 같이 출근함) 오늘 어김없이 주문 마치고 내가 설거지하고 있는데 언니랑 애기랑 놀고 있는걸 봤어 순간 감정이 오묘해지도라고... 물론 자기 일 마치고 노는거니까 내가 화낼 주제는 아닌데 나는 하루종일 엉덩이 붙일 틈도없이 일하는디 노는거보니까 힘들어서 그런가 현타가 오더니 의문이 들더라고... 이게 맞나? 하고 쓰다보니 좀 한탄 같은데... 결론은 그거야 내가 한계에 다다른거 같은데 원래 잡일은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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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67이 진짜 애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