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 수염 깎긴 하는데 완전 깔끔하게 못 깎아서 수염자국 다 보이고 잔디 마냥 나와있음 - 밥 먹을 때 진짜 너무 더럽게 먹음 (입 주위, 손가락 다 묻히고 상이랑 바닥에 음식 흘려서 범벅) - 이 안 닦거나 하루에 자기 전 한번 닦음 (그러고 뽀뽀나 키스 할라고 들이댐) - 외출하고 돌아와서 손 발 안 씻음. 그러고 자꾸 내 침대에 누우려고 함 (내 집인데 ㅋㅋ) - 똥 제대로 안 닦아서 팬티 응꼬 부분 노랗게 떡져있음 - ㅅㅅㄱ 냄새는 말도 못 함 - 머리 계속 긁어서 비듬 나옴. 내 침대에 누워서 긁으니까 내 침대 시트에 비듬 다 떨어짐 (시트 하얀색이라 보이지도 않는데 더 열 받음) - 같은 양말 3일 돌려신고 같은 팬티 최대 5일 입은 것도 봄 이거말고 깨는 포인트 더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 참고 만나고 있다가 난 거의 결벽증 수준이라 이걸 못 품을 거 같아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헤어지자고 하려고. 애인이 어머니없이 자라서 집안 일이나 위생개념 잘 모를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갈라고 했음. 한 평생을 저렇게 살았을 테니까. 내가 계속 잔소리하면 간섭하는 걸로 들릴 것 같아서. 근데 도저히 못 사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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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자신의 삶을 매우 중요시하는 애인과의 연애 해본적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