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언니가 엄청 게을러서 대학생인 내가 맨날 밥 차려줌.. 그럼 나이 먹으면 자기가 해야할 거 아냐? 어찌저찌 결혼은 하고 임신까지 했는데 맨날 신혼집 냅두고 집에 옴.. 엄마는 일 나가고 늦게 들어오시는데 꼭 언니는 저녁까지 먹고 가려함. 저녁쯤 형부가 언니 데려가는데 굳이굳이 형부 밥까지 차리라 함... 한번 유산하고 어렵게 임신한거 아니까 배려해 주고 싶은데 아니 애 낳아도 문제임 밥도 지가 못 차려 먹으면 애 낳아서 어떻게 하려고 참ㅋㅋㅋ 형부는 당황하면서 처제 힘들게 왜 그러냐고 밖에서 사먹자 하는데 언니가 자꾸 집에서 밥 먹고 가려고 해... 알아서 가서 먹으라 할까?? 고집도 세서 말 듣는 척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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