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작년후반기 그리워 진짜로…

 

그땐 잘하진 못해도 열정과 투지는 있었어… 그 과정에서 성장이 있었고 그걸 응원하는 건 재밌었어 선수들도 잘하려고 이악물고 하는게 이뻤고

[다노1]

나 작년에 경기 제대로 안 봤는데 다들 20년도도 아니고 작년 그리워하니까 궁금해서 요즘 야구 재미도 없는데 21년도 경기나 돌려봐야겟다 진짜 ^^..

[글쓴다노]

갑작스럽게 콜업된 얼라들이 너무 간절하게 하는데 다들 창단초 엔씨 생각난다고 그랬었어 ㅠㅠ

[다노2]

우주는 말할 것도 없고 최가든의 주루 못잊는다.....

[글쓴다노]

맞아 준영이 기환이도.. 준영이가 얼라들 대장노릇 한다고 따로 모아서 파이팅 시키고 ㅋㅋ 보성이도 호수비 퍼레이드 하면서 허구연 양아들 되고..

[다노3]

이 사진 왤케 아득하냐ㅠㅠㅠㅠㅠ 정원주원 얼라키스톤 그리워😭😭

[다노4]

이리포 그 샛.기들만 아니였어도 갓벽했다고..

[다노5]

ㅠㅠㅠ가든아 잘 지내니...보고시퍼ㅠㅠㅠ

[다노6]

다들 빠따는 부족해도 수비랑 주루는 진짜 열심히했어... 어떻게 응원을 안함

[다노7]

진짜 그거로 버틸 수 있었는데 이건 뭐 늙다리 아저씨들 불빠따도 없으면서 투지도 열정도 없고 돈 그저 쉽게 벌어가네 참 .... 응원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