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약물 이력이 왜 문제가 되는거야..?!

나 뉴비라서 잘 몰라서 ㅠㅠ 

그 선수가 지금도 약을 하는 거면 못 데랴오는 거 아냐?? 근데 지금은 약 안 하면 문제가 없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 둥글게 말해줘!!

[신판1]

아동학대 전력 있는 사람이 유치원 교사로 일하는거 음주운전 전력 있는 사람이 택시/버스 운전사로 일하는거 생각해봐

[글쓴신판]

오옹..

[신판2]

약을 하면 그 순간만 뭐 게임에서 버프먹은것처럼 신체능력이 좋아지는게ㅜ아니라

[신판2]

약 끊고도 근육량 향상이나 그런 영향이 있다고 들었어

[신판2]

그리고 한번 약에 손댄 사람이, 그 효과를 알고있는 사람이 다시 시도를 안하고 착실하게 운동으로만 자신을 증명하려고 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어서

[글쓴신판]

아... 그렇구나 생각해보니 그 사람이 약을 하면서 좋아지면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피해를 볼수더 있겠다 고마워!!!

[글쓴신판]

아 그 순간만 팍 좋아지는 게 아니구 약을 끊고도 연속해서 영향이 있는거구나??

[신판2]

내가 알기로는 그래..

[신판3]

김재환 나무위키 쳐서 성적 전후로 보면 딱 느낄 수 있어

[신판5]

2

[신판4]

약물 자체가 금지되어있고 스포츠계에선 낙인 찍는거라.. 약물 끊으면 신체능력은 오히려 퇴화한댔음 부작용도 많고 장기간 지속되는건 증명된 바 없대

[신판6]

웅 윗댓처럼 약 끊어도 영향 있어! 그리고 애초에 프로 스포츤데 약물을 했다는 자체가 범죄야ㅠ 약 안한 선수도 많은데 그렇게 한번 무너져서 약에 한 번 손 댄 사람이 두번 하지 말란 법도 없고

[글쓴신판]

스포츠계에서 범죄자인 셈인거구나 고마워!!

[신판7]

약물로 인해 좋아진 근육과 신체능력이 복용 이후에도 영향을 준다고 들었어. 물론 부작용도 있지만. 그리고 약물복용하고 경기 뛰는건 공정하지 않은 편법이자 불법인데 이는 페어플레이 스포츠정신에도 입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신판8]

약 자체가 스포츠계에서 넘지 말아야할 선 같은거 아닌가.. 이미 그 맛을 본 사람이 안할거라는 보장도 없고,, 윗댓들 말대로 그 약의 영향이 어디까지 미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프로에선 본인의 커리어로 몸값을 올리는데 그 커리어가 약으로 쌓았을지 본인 실력일지도 모르고 그냥 사람들 상대로 사기 행각 벌인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

[신판9]

스포츠 정신의 기본은 공정성이다. 불성실한 팬서비스나 범죄행위 등의 야구 외적인 비난과는 전혀 다른 문제로, 도핑 문제는 이런 스포츠 정신의 기본인 공정성을 해치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고, 승부조작, 심판 매수와 더불어 운동선수의 3대악이다. 이미 그런 공정성을 훼손한 선수의 활동은 자칫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야구 팬층을 볼 때 그냥 사과 한번 하면 된다는 식의 인식을 박아넣어 어린 연령층의 사고에 악영향을 줄 소지가 있다.

또한 도핑 행위는 그 지속 기간이 얼마나 되든 단 한 번의 행위라 할지라도 그 자체로써 비난받을 짓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도 주전 전력감이 될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갖추고 또 1군에 들기 위해 수도 없이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기회를 잡지 못하거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해 쓸쓸히 은퇴하는 유망주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더 성적을 끌어올려 돋보이겠다고 금지 약물에 손을 대는 것은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원하는 팬들은 물론이고, 그렇게 약물 없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 다른 선수들의 노고까지 무시하는 행위이다.

[신판9]

멀리 안 가고 김재환 나무위키만 읽어봐도 될 듯

[신판10]

이번 동계올림픽만 봐도 약물이 어떤건지 잘 알수 있던 사례라 생각해

[신판2]

아 맞아 이번에 그랬지.. 피겨....진짜

[신판11]

난 종목불문하고 한번 하는 순간 끝이라 생각함…스포츠정신 개나줘버린거잖아…그리고 야구는 선수가 몇명인데 나머지 그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 다 바보만드는거 아닌가

[신판2]

애초에 프로 스포츠, 운동이라는게 순수한 인간의 신체만으로 그런 놀라운 능력(뭐 140키로 공을 던디고 그걸 쳐낸다던가, 엄청 높이 뛰고 빠르게 달린다가 등등)

[신판2]

등등으로 발휘하는게 놀랍고 그런점에서 응원하는건데, 약물로 성취를 이루면 애초에 스포츠의 의미가 있나 싶다

[신판12]

제일 중요한 스포츠정신... 승부조작이랑 똑같다고 생각

[신판13]

올림픽 생각해봐 항상 랜덤으로 선수 뽑아서 검사시키고 갑자기 성적 좋아진 선수 있으면 검사시키고 한번이라도 걸리면 얄짤없이 메달 박탈이잖아 스포츠 선수한테 약물, 승부조작은 스포츠 본질을 흐리는 아주 큰 범죄 급이야

[신판14]

스포츠선수로서 윤리적으로도 어긋나고 약하면 최소 10년은 효과있다고 들었어...

[신판16]

난 진짜 스포츠 정신에 완전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정신머리로 인기 얻고 돈 많이 벌고? 그럼 맨손으로 연습하는 다른 선수들의 피땀눈물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야…

[신판17]

10년 효과 아니라고 들었는뎁...
암튼 어쨌든 스포츠맨싑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거니까!

[신판20]

22 10년까지는 잘못된 정보라고 들음 어쨌든 잘못한건 맞지만

[신판19]

규정을 위반한 전적이 있으니까 당연히 문제 있다고 생각해..

[신판21]

10년을 가든 안 가든 스포츠 선수가 '그 단 한순간'만이라도 약 먹은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은 안 먹는데
혼자만 출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보다 몇 걸음 앞에서 달리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함
그걸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서 보면 말이 안됨

[신판22]

22 효과가 얼마나 가는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약 먹은 자체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