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2시에 팀장님들 다 워크샵우로 다 퇴근 나는 내 담당팀장님이 없으면 할게거의 없는 알바임 ㅇㅇ 근데 내가 남은 시간듕안 할거를 만들어서 주셨음. 아뿔싸 근데 딱 생리가 터져버린거.. 내 생리통이 얼마나 심하냐면 약 한통을 먹어야 좀 진정되고 매번 응급실 실려가기 일수 .. 알자마자 5알 땨려넣음 당연히 괜찮아질리없음 그래서 참다가 2시에 조퇴될까 말함 (그때가 1시 10분이었음)생리통이라하고 ㅇㅇ 근데 별로 표정이 좋지않으시더니 아..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요~? 이럼 그래서 당황하면서 절대 아니다. 그럼 약을 더먹고 좀더 버텨보겠다 했더니 좀 탐탁지않아하듯이 팀장님이 알겠다함 그러고 자리앉았는데 진짜 식은땀 뻘뻘나고 눈에 그렁그렁 눈물맺히기 시작.. 평소라면 넘어갔을 장난 (원래 장난티키타카 하는 팀장님 ㅠㅠ 나쁜분은아님근데 나쁜분인가 ㅋㅋ 에휴)도 예민하개 받아들이는지 걍 서러움 ㅇㅇ ㅠㅠ 그렇기 참다가 1시 45분에 팀장님이와서 할거없음 퇴근하라함.. 근데 그냥가라고 하면될걸 ㅇㅇ씨 가요 ~~ 가고 이제 그냥 안보면되지 ~ 이럼..ㅋㅋ 거기서 눈물 팡터지고 팀장님 왜 그렇게말하세요 하면서 짐싸고 팀원들 보는데 울면서 인사하고 나옴 이글 쓰는 지금도 아프고 서러워서 우는중 ㅋㅋ ㅠㅠ 흐르몬 진짜 하... 암튼 그래서 이제 카톡을 드릴싸말까 고민중인디 뭐대충 울어서 죄슝하다..던가 아픈다고 한게 거짓말은 정믈 아니다...라는 지지롼 말들.. 그냥 가만히 있을까? 나 정상적 사고가 안돼서 ㅋㅋ 듀와주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