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진짜 거의 모르고 살다가 여름철만 오면 마스크를 뚫고나오는 냄새가 있음..
정확히는 빨래 덜마른 옷냄새+땀냄새+2일이상 안씻은? 살냄새 콜라보;
대중교통 이용할 때 진심 고통이다
내가 냄새에 많이 민감한 사람이긴한데
여름철엔 귀찮더라도 빨래 말릴때 무조건 제습돌리고 선풍기로 말려야함
만약 환경적으로 어려우면 빨래방가서 건조기만 돌리는거 추천
그리고 요즘 너무 습해서 몸에 땀이 안나는거 거의 불가능.. 샤워매일 해줘야함
쓰다보니 여름이 그냥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