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한 번 해봤어 개인 브런치 카페 반년정도? 다시 알바를 못 구하겠는 이유가.. 매뉴얼 외의 요구사항이 들어올 때 대처를 못 할 것 같아 예를 들면 재료를 미리 다 정량대로 소분하는데, 주문사항에 A는 좀 덜어주시고 대신 B를 더 넣어주세요 이런 게 들어오면 미리 소분해놓은 A에서 덜어낸 나머지는 어케 하나 이걸 내 재량대로 예 아니오 해도 되나 그런... 그런.. 매뉴얼 외의 요구사항 들어올 때마다 사장님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매번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고 나도 내 눈치껏 재량껏 판단내리고 유연하게 대응을 해야 할텐데 내가 그 능력이 좀 부족해 융통성이 없어..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무조건 매뉴얼대로 하려고 하는데 그런 길잡이가 없는 사항이 생기면 몸이 굳어 그러다 보니까 자연히 일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그래서 한 사람 몫을 못하는 기분이야 그래서 알바자리 구하기가 너무 무서운데 정상같아?

인스티즈앱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무지개다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