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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2
이 글은 3년 전 (2022/6/30)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수술해서 회복하는 동안 

벌이도 없이 일도 못하고 백수로 지내는중 

그래서 좀 힘들어하셔 우울하기도 하겠지만 

원래 엄마랑 통화하면 자주 싸우긴했거든 

근데 요즘 진짜 이상한걸로 통화로 기싸움하는데다 

말이 안통해서 또 싸움 

 

난 별 생각없이 말하는데 엄마가 먼저 시비거는 느낌 

근데 꼭 넌 엄마 이기려든다 맨날 니 말이 다 맞지 하면서 

꼭 날 죄인 만들어 

근데 내 말이 맞거든 맞으면 

그냥 그러네 잘못생각했네 웃으면서 넘겨도 되는 문제를 

꽁하게 그래 (너 잘났다)라는 식으로 끝남 

이게 뭐 큰 문제면 그럴수도있겠다하는데 

진짜 사소한거로 이래 

 

예를들면 엄마 친구 아들이 편한곳에 알바한다는데 

이제 또 뽑는다고 지원해보래  

근데 그 지역 인재를 뽑는거라 

난 다른 지역 사람이라 지원자격부터가 안됨 

그러니까 그 집 아들은 그럼 지원자격이 되나??라고 

나한테 물어보길래 되니까 하겠지 난 못해 그러니까 

계속 그 집 아들은하는데 난 왜 못하냐고 나한테 화냄 

이러니까 나도 빡쳐서 언성 올라가고 

결국엔 엄마가 인정하면 에후... 너 잘났지 약간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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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ㅜㅜ 걱정 많이되겠다 일단 거리두고 이성적으로 다 해결하려하지말구 가벼운 상담 받아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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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타지에있어서 엄마랑 연락안하면 싸울일은 없는데 엄마가 걱정되는거라 상담은 못할것같아ㅜ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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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꽃 배달같은거 시켜드리면 어때??기분전환용! 그러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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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백수에 생활비만 겨우 버는 알바생인디...; 엄마한테 요즘 예민한거 같다고 힘들면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게 어떻냐고 말해볼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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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타지에서 알바하는 거야?? 대단하네ㅠ 알바하면 백수 아니지ㅜㅜ 응 조금 조심스럽게 돌려서 말해보는게... 아니면시자체에서 무료 상담 보건소 등에서 받을 수 있게 하는 것 있는데그거 알아봐! 아마 움직임이 불편하시면서 짜증 해소하시는게 줄어서 그러실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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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아아아아 우울증 아니리는거에 좀 안도감이 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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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고 틀리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네 네 하면서 공감해주길 바라는거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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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기서 무슨 공감을 해야해??? 무조건 엄마 말이 다 맞다 할 순 없잖아 그냥 사실을 말하는건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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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응 쓰니가 맞는데 엄마가 원하는 대화흐름이 아니라 그런거야. 그냥 맞다 맞장구 해주는걸 원하는거 맞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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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익인이가 보기에는 공감을 안해서 그런거지 엄마 정신적으로는 괜찮은것 같다는거지??? 힘들면 빨리 병원가는게 맞으니까 고민했는데 그럼 좀 더 지켜봐야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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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엉 정신적으로 지쳐계셔서 더 그럴거야. 머리론 알면서도 마음이 힘드니 더 억지로 우기게 되는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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