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는 한번 하고 >중독돼서< 계속 하는 사람들이

좀 무서움..내기준 뭔가 자해같이 느껴져

[익인1]

??? 와우 무슨 자해....

[익인2]

예뻐서 하는건디

[익인2]

하나 하면 예쁘니까 다른 도안으로 더 해보고싶어서 또 하고 하고 하는건데...?

[글쓴이]

응 너같은 사람도 있고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익인2]

다른 사람들 타투로 자해어쩌고라고 하는건 무례한거지ㅇㅇ니가 무례한거지 뭥

[익인3]

그러게 그게 왜 중독될까? 자해라기보단 궁금하긴 해

[익인4]

근데 타투가 왜 중독이돼?? 한거 보면 예뻐서 그런가?

[익인5]

중독?이라고 하긴 좀 웃긴데 한 번 하면 계속 하고 싶긴 해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막 주기적으로 하진 않고 진짜 몸에 영원히 새기고 싶은 게 생기면 오래 고민하다가 받고 그럼 근데 자해는 절대 아니고~ 왜 자해야 ㅎㅎ 내 몸 내가 예쁘게 꾸민다는데!

[익인6]

ㄴㄴㄴ 이게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처음할 때 '와 진짜 아프다 더는 안해야지' 이러다가

계속 생각나 ㅋㅋㅋㅋㅋ 이게 돈이 한두푼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다음거 할려고 저축하게 돼 ㅋㅋㅋ

[익인7]

그럼 피어싱도 그렇게 생각해?

[글쓴이]

심한 경우 뭐가 다른가 싶은..흔하지 않고 유독 아픈 부위에 하는 사람들 보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