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엄마가 엄청 잘본다는 타로집을 갔다왔대
언니는 사무직이 잘 어울리고, 잘 할거같다.
나보고는 얜 자기 알아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거같다. (걍 아무거나해도 무난하게 산다)
라고 했대. 물론 엄마한테 전해들은거고 오래된 이야기라 저렇게 얘기했다!가 아니라 저런 늬앙스로 얘기했다임!
그리거 나보곤 얜 위가 안좋을거같다. 이랬대
그 시절 초딩인 나 : 뭐래? 나 완전 건강함 ㅋ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언니는 대졸하고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무직만 하고있음.
그리고 나는 진짜 몇번 직업 바꾸면서 하고싶은 일 하면서 지내는중..ㅎ
그리고 나 위궤양도 걸렸었고, 위가 너무 안좋음
뭔가 다 그럴듯한 말 붙인거겠지만
갑자기 생각하니 또 신기하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