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임 주로 남주 부모님(둘중한명이든 둘다든)을 여주네 부모님(둘다거나 주로 아빠쪽)이 죽임 그리고 그사실을 남주가 알게되고 여주를 피함 그래서 여주 상처받고 그리고 나중에 남주가 왜그런지 알게됨 그래서 자기부모님 잘못은 아니지만 남주를 위해 뭐 암튼 떠나거나 뭘하고 근데 알고보니 여주네 부모님은 남주네 부모님을 죽이려한게 아니고 주로 살리려했거나 (주로 이때 남주를 살린건 여주부모님,이를테면 화재현장에서 여주부모님이 남주를 데리고 나옴 하지만 남주는 그걸 기억을 못하거나 드문드문기억해냄) 근데 누명쓰고 죽게된거(그 살해현장이든 옥살이중에 죽든) 그래서 남주가 후회하는 이게 너무너므너므 싫음 솔직히 남주입장에서 여주가 미운건 당연한거 아님?근데 그거했다고 후회남주짓해야하는게 열받음 왜 남주가 여주부모님 미워하고 여주를 피했다는 이유로 닦개짓을 해야하는지 모르겟음 진짜 폭력을 휘둘럿다(이런걍우 진짜없지만 가정하자면)이런거 아닌이상 사실 잘못은 검사쪽이 잘못한거아니냐고 그사건을 다룬 검사가 근데 남주가 여주에게 미안해하는 그 과정이 너무 싫음 결국 죽은건 남주부모님인데 왜 사과를 해야해...사과는 사건담당자가 여주부모님과 여주에게 하는건 ㅇㅈ인데 미안 드라마영화기타등등 과몰입 ㅈㅅ 내말도 맞고 님말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