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앞에 가면 뚝딱거리는거 어떻게 고치니..

말은 걸고 계속 이어나갈 수는 있는데 

텐션이 막 동성친구들만큼 못높아진다 해야하나? 

그래서 자꾸 상대를 차분하게 만들어.... 

그냥 한 사람으로 생각해라 이러는데 그렇게 생각해도 

잘 안됨... 

남자들이랑은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 

이런 대화의 한계땜에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고친 사람 있어? 아님 팁이라도..ㅠㅠㅠ

[익인1]

남사친이 생겨야 편해질듯 ㅜㅜ

[글쓴이]

이런 상태로는 평생 남사친 없을듯^^..

[익인2]

그냥 한 사람으로 생각해< 이거 이상 좋은답이 없음....저게 다야ㅠㅠㅋㅋㅋ

[글쓴이]

어효ㅠㅠ 오히려 회사 이런곳은 괜찮은데 사적으로가 너무 어렵다..

[익인3]

짝남이라면 그냥 떨려서 말을 잘 못해도 이해해달라고 해
그것도 하나의 매력포인트야

[글쓴이]

나중에 만약 생긴다면..어필해볼게...!ㅋㅋㅋㅋ

[익인4]

나도 그럼 ㅠㅠ 그냥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데 남자애들 무슨 얘기에 공감대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그리고 아 얜 남자 아니다라고 생각하려고하면 나혼자 한 없이 차분해져서 못 친해짐

[글쓴이]

진짜 다 받아ㅠㅜㅜㅜㅠㅜ 어떤 공감대를 형성 해야할지부터 뚝딱거리기 시작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