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올스타전 이후 본격적인 은퇴 투어는 8월 13일 광주 KIA 원정부터 시작된다. 광주는 이대호에게 의미가 특히 깊은 곳이다. 이대호는 2010년 8월 14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펼쳐진 KIA와 경기에서 2회 김희걸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을 쳐 9경기 연속 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이에 KIA는 이대호의 추억이 깃든 무등구장 관련 선물을 준비할 가능성이 크다. 이어 △23일 창원 NC △27일 인천 SSG △30일 고척 키움 △9월 1일 잠실 두산 △8일 대구 삼성 △17일 수원 KT △20일 대전 한화 △22일 잠실 LG 순으로 은퇴 투어가 진행된다. 이대호는 “지금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기 위해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9/0000684846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