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테이블에 방송인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친구가 그사람 아니냐고 소근소근해서 봤거든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별호감없는 사람이라서 ㅋㅋㅋ (진짜 그사람이 어떤진 모르지만 그냥 방송 이미지가 내가 안좋아하는 스타일) 그냥 잘생긴 직원인줄 알았는데 그사람이 맞더라고 여자두명 옆에 앉아서 붙어있는것 같아서 같이 노시는구나 하고 그냥 안쳐다봤는데 내가 메뉴판 찾고 두리번거리고 하니까 그분이 거기 사장인지 사장 지인인지 모르겠지만 옆에 쓱 들어와서 필요하신거 있냐고 여쭤보시더라고 그래서 얘기좀 하고 그이후로도 몇번 말거시고 지나갈때 쳐다보고 하시길래 그냥 철벽쳤거든 요즘 관심 있는 남자 생겼다해도 관심있는 티안내는 중이라.. 원래는 나도 관심 티내고 대화잘하는데 집와서 후회하는중.. 나혼자 편견속 이미지만 별로였지 직접 뵈니까 귀엽고 착하고 젠틀하고 다정하고 괜찮은것 같아서 계속 생각나는데 자기일도 너무 열심히하시는 분이고 그냥 좀더 살갑게 말 걸어보고 연락처라도 교환해볼걸 그래서 다시 바 가보긴 할건데 언제언제 오시는지를 모르겠어서 마주칠지 모르겠다..ㅎ 혼자 편견속에 있다가 만나니까 설레서 이러는게 쪽팔려서 말할데도없고 답답해서 그냥 적어봤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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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말투를 600년 전에 이미 최초로 썼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