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기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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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이 자주 기용한 A 투수는 잦은 등판으로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A 투수의 구위가 떨어지면 또 다른 투수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기용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또 계투 요원마다 등판 시점이 정해져 있는데 그때그때 다르다 보니 선수들도 헷갈리고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후문.  

 

물구나무서서 읽어도 A가 좌승현이라는거 알듯 진짜 선수들 앞길 망치지 말고 팀 개판내지 말고 나가

[라온1]

허삼영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계투조의 재구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하지만 개막 전까지 역할 분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필승조의 구분도 애매모호했다. 그냥 잘 던진다 싶으면 이기든 지든 전천후로 활용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아 이거 진짜 우리가 맨날천날 말하는 거잖아,
★보직★ 정해주라고 제발!!!!!!!!!!!!!

[라온1]

이따위로 주먹구구식 운영해대는데 불펜이 남아나겠냐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