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감독은 9일 “구자욱은 현재 몸 상태가 70~80% 정도다. 러닝도 되고, 타격도 된다. 지난 7일 잔류군에 가서 훈련을 시작했다.
복귀 시점은 아직 특정하기 어렵다. 이제 훈련을 시작했고, 1군에 올라오기까지 과정을 또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스타전에 나설 수도 있다. 팬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으면서 베스트12가 됐고, 본인이 팬들 앞에서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은 몸이 된다는 뜻이니까 좋은 의미라 본다”고 덧붙였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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