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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9
이 글은 3년 전 (2022/7/12) 게시물이에요
일단 나는 이십대 중반 공시생이었고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어. 

합격할것 같긴한데 완전 안정은 아니어서  

발표날까지 계속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티는 안내고 있는 상태야,, 

 

형제는 언니 한명 동생한명있어 

근데 어제 언니 일끝나고 언니랑 운동 다녀와서  

밥먹고 있는데 

엄마가 그만 살고 싶다는 거야 

근데 그게 우리한테 하는 말이아니라 중얼거리는..? 

그래서 나중에 티비 보고 있는 엄마한테  

무슨일 있었냐니까 

아빠가 동생 일가르쳐주다가 동생이 잘 못하니까 

엄마한테 머리 안좋은게 엄마닮았다고 그런거야 

아빠가 불을 질렀더라 

원래 좀 말을 나쁘게 하는 편이라 가족들이 그냥  

무시했었었거든? 근데 그 말이 엄마한테 와서 박혀서 

엄마가 어제 하루동안 계속 생각해보더니 

오늘 나한테 혼자 나가 살거라고 하시더라고 

교육을 잘못시켰나 했더니 

가족 전체가 다 원래 그렇게 타고난것 같다고 

정떨어졌다고 하더라. 

말만한 여자애 둘이 있는데 밥상도 제대로 안치운다고 

하는데,, 난 사실 좀 억울했거든 

내가 마지막으로 먹으면 꼭 치우고 가는데 

동생이나 언니가 안치워 

그래서 나름 그래도 나는 치운다고 하니까 

설거지나 빨래 하나 안시키면 안한다고 

엄마를 위한 마음이 있었으면 안할수 없었을 거라고 하는데,, 먼가 할말이 없더라고 내가 잘못한 거니까.. 

공시한다 머한다 하면서 안하는게 편해서 그렇게 

계속 살았던거야 내가. 

 

내가 진짜 잘못한걸 알겠긴한데 

엄마가 이제 보람도 없는 식모생활 그만두고  

편하게 살고싶다고 

나가살거라는데 저녁에 모여서 회의할거래 

 

근데 지금 내가 무슨말을 해야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생각하려고 해도 생각이 안나서 그런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 엄마 마음이 좀 안아플까? 

 

사실 가르치는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런 성격들로  

타고 태어났던거라고 하시는데 진짜 할말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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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원하시는데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선택 하시라고해.
우리집도 저리 말씀하는데 솔직히 다 남남처럼 살아서 난 최대한 신경 안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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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죄송하다고 빌고 엄마 하고 싶은대로 하시게 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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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미안하다구 지금은 엄마 하고싶은대로 하라구 편 들어 드려
사실 그나이되면 먹고 자기꺼 치우는게 다가 아니라 같이 도와서 밥상차리고 같이 치우는게 맞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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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후회할땐 늦었지.. 어머니 하고싶은 대로 하게 해드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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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지금부터 열심히 도와드리면 안되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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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근데 진짜 집안일 끝도없어서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폭발 할만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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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다..너무했었네 내가
댓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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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워후 성인 다섯명 분 집안일 아무대가 없이 혼자하고 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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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남편이랑 둘이사는데도 남편이 집안일 하나 안하면 뒤엎어 버리는데..
회의한다며.. 가족들이랑 서로 집안일 나눠서 하자고 해봐, 서로 담당을 정하는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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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엄마 마음 뭔지 알 것 같아. 예전에 나도 남편한테 이런말 한 적 있었어. 한 가정안에 있어서 인격체로 대우받는게 아니라 식모, 애키워주는 사람. 딱 그정도 인거 같을때 내가 이 집에 살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내가 말했어도 고쳐지지 않았고, 고친다고 말해도 앞으로도 안고쳐질거 뻔하고, 그냥 자식보고 버티는 거였는데. 자식도 몰라주면 무너지는 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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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름 도와 드린다고 가끔 하긴했는데
그거로 위안삼던 내가 너무 민망하더라구ㅠㅠ딱 엄마가 그런마음이었던것 같아
가족이라는 테두리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엄마한테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건데 우리가족이 좀 너무 개인주이고
이기적이었던것 같아 댓 고마워,,오늘 잘 생각해보고 회의 잘할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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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어머님한테 좀 쉴시간을 드려야할듯 여행이나 이런..
그러고 난 뒤에는 집안일 분담 제대로 하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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