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포함해서 세 명 있는 단톡방이고,
단톡방 나간 친구가 나랑 초등학교 같이 나온 소꿉친구,
톡 안읽은 친구가 고등학교 같이 나온 친구인데, 바쁜지 톡을 안읽은 상티야.
내가 소꿉친구한테 고등학교 같이 나온 친구 소개시켜줘서
셋이서 친구 된거.
소꿉친구가 8월 초에 워크파크 놀러가자고 했다가 워터파크 말고 롯데월드 가자고 한건데,
성격이 예민한 친구라 조금만 더워도 덥다고 난리 치고,
조금만 오래 걸어도 다리 아프다고 난리 치는 애란말임?
그래서 덥지 않을까? 라고 답장을 했는데,
답 좀 해달라길래 8월이면 덥지 않을까? 라고 답장 했다니까
싫다고? 이러길래 싫은건 아니고 더울텐데 괜찮겠어? 라는 말이라니까
갑자기 "됬어" 하면서 단톡방을 나가버렸어.
내가 말투가 좀 무뚝뚝하긴 했는데,
얘는 평상시에 내가 뭐 먹자거나 어디 가자고 하면
"그걸 왜 먹어?" "거길 왜 가?" "답답해..." 막 이러는 애란말이야?
그러면서 내가 싫다고 한것도 아니고 덥지 않을까? 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단톡방을 나가버리니까 황당해.
이번에만 저러는게 아니라 매번 저러는데 저러는 심리가 뭘까?
친구가 평소에 말투가 부드러운 애면 당장 초대해서 사과했을텐데
내가 뭐 못고르면 답답하다 그러면서 자기는 칭찬만 해주길 바라는게 이해가 안돼.

인스티즈앱
두바이초콜릿으로 재미본 사장님이 두쫀쿠는 판매 안하는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