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도 잘 웃으면서 넘어가는편인데 오늘따라 왜 그랬는지... 이 회사에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나랑 다른 사원 2명밖에 없어서 나랑 교대해서 밥먹어야 하는데, 오늘 그분이 아파서 못오셔서, 그분이 안오셨기 때문에 나는 오늘만 다른 시간대에 밥먹어야 하는 상황이야. 근데 오늘 다른 직원분들이 오셔서 옆에서 문의를 받고있는거야. 그래서 아 그분들 있으니까 원래 밥시간에 가서 먹으면 되겠다. 하고 식사 다녀오겠습니다~ 했는데 알고보니 교대가 아니라 본인들은 다른 업무중이라 여기 온거였대. 근데 순간 거기서 너무 창피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아 네~ 알겠습니다~ 계속 아 네 알겠습니다~ 이랬거든. 근데 나중에 한 직원분이 오셔서 많이 배고프시냐고....... 물으셔서 자초지종 설명은 해드렸거든. 괜히 예민하고 짜증나게 보일수도 있겠지? 너무 죄송하고 싹퉁바가지 없는애로 보일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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