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는 반마다 과가 다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는 과별로 반이 나뉘어서 중학교 때 기억을 중심으로 말해볼게 미술과는 학교에 오래 있어서 그런지 제일 편하게 입고 다님 옷에 물감도 많이 묻어있음 다들 4B연필 수십개 든 연필통 큰거 가지고 다니고 교실에서 맨날 연필깎음 나대는 애들은 거의 본 적 없고 그나마 조용한 편 세 과 중 제일 공부 잘하고 머리색 화려함 음악과는 제일 활발하고 시끄러움 학교 활동에 가장 열심히 참가함 지금은 악기보관실 생겼을지 모르겠는데 옛날엔 교실 여기저기가 악기들로 가득차서 악기사고가 많았음 (특히 첼로..) 일주일마다 향상음악회라는 걸 하는데 그때마다 연주자들이 검은 연주복 입고 돌아다님 급식실에서 보면 아 쟤 오늘 향상이구나~함 무용과는 가장 선후배간 군기가 심함 저학년들은 다들 교복만 단정하게 입고 다님 빗 머리망 머리핀 든 통 가지고 다니고 전공시간 바로 전 수업 때마다 머리 틀어올리고 있음 학교축제나 장기자랑 때 막춤추는 시간은 무용과들의 것임 제일 인상 깊었던게 축제에서 음악 틀고 춤 제일 잘 춘 팀에게 점수 주는 막간을 이용한 게임을 했었는데 단체로 나와서 미친듯이 춤췄음 정말 미친 사람들인 줄 알았음 교실에서 다른 과들은 음료수나 과자 같은걸 많이 먹는데 무용과는 젤리나 과일을 많이 먹음 쓰다보니 무용과가 엄청 많아졌네.. 내 과는 무슨관지 맞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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