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새엄마가 먼저 막 화내길래 동생들이랑 아버지 있는데서 내가 좀 짜증나서 안좋은 얘길했어
새엄마도 그거 듣고 화나서 이야기하다가, 결국에 아버지가 중재해주시고 말았는데
나한테 참으라고 이야기 하는게 너무 서운하고 이야기 한번 해야 겠다 싶어서 밖에서 얘기했거든
새엄마를 처음엔 좋게 보려 노력했는데, 성인이 되도 사이가 진전이 안되니까 그냥 남처럼 생각하게 되더라고 솔직히 얘기했고
조금만 더 참을수 없냐길래 이때까지 많이 참았다. 이해해달라고 솔직하게 말하니까 그럼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근데 나는 지금 취준생이고 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독립하는건 이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한데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하신거 같더라고.. 떳떳하지 못한 독립같다고 생각하시고, 그래서 마음 추스리고 들어왔는데 너무 후련해
다음번에 자세히 얘기하자고 하시더라 나 이해 못해주실줄 알았는데 이해해줘서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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