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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취미/자기계발 23시간 전 N두근두근타운 어제 N아르바이트 어제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1
이 글은 3년 전 (2022/7/14) 게시물이에요
우리 엄마 뻘 되는 아줌마였는데 개 부리듯이 부리더라..ㅎ 기분이 뭔가 이상했어… 

바로 앞에 앉으신 남자분이 분명 골뱅이낙지 소면 가르키면서 이거 달라고 했단말야 그래서 주문 넣고 가져다줬더니  

내가 언제 이런거 시켰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고 그래도 내가 웃으면서 다시 바꿔드리겠다고 했는데  

빨리 빨리 빨리!하면서 음식들고 있으니까 주방으로 걸어가는데 빨리 뛰라면서 내가 언제 이런거 시켰어 아주 미쳐가지고 하면서 가게가 음악으로 시끄러운데 그 사이로 소리를 엄청 치더라 개 훈육하듯이.. 

알바하면서 자존감 바닥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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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남의 돈 버는게 쉽지 않지....
엄빠의 대단함을 느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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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쉽지 않더라… 욕먹고 치이고.. 부모님 보고싶다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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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휴.. 자기 자식같은 아이한테 ..
쓰니 수고 많았어 ㅜ 위에 글 처럼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셨는지 사회 생활 하면 느끼게 되는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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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ㅠ 우리 부모님들은 얼마나 험한 꼴보며 일 하셨을까 마음이 아리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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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저런 사람들은 우월감 느낄 방식이 저런 것 밖에 없는거지 뭐. 다음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러려니 넘겨. 어딜가던 이상한 사람들은 항상 있어서 괜히 여린 마음에 상처받으면 본인 손해야. 난 어렸을때부터 내향적이어서 서비스직 알바는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쓰니처럼 사람 대하는 알바하는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한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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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댓글보고 갑자기 눈물나서 ㅜㅠ
나 엄청 내향적인데 부모님 손 덜 벌리려고 어떤 일이든 해보자 해서 시작거거든…
내가 아직 돈에 얽혀있는 사회관계가 미숙해서 그런가봐 익인 말대로 기억하고 다짐할게 고마워..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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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생각하는게 너무 기특하네. 나도 입대전까지 엄청 내향적이었어서 알지만 알바 구하는 과정부터 쉬운게 아니었을텐데..지금 육군 만기전역한 나보다 철든 듯. 재밌는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이상한 아줌마 빨리 잊어. 너가 되새길 정도의 가치도 없는 사람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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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또 눈물 펑펑 내가 위로 받고 싶은 부분이랑 내가 힘들어했던 과정 너무 잘 아는 거 같아서 이제 위로 받는 느낌…너무 고마워요.. 정말로 너무 힘들었는데 익인도 어디서든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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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런걸 진상이라고 하는거임 거기에 감정소모 ㄴㄴ 일끝나면 털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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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바하면서 이런 기분 처음이라 무섭고 당황스럽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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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알바하면서 별 진상 다봤는데 이젠 저런사람들 걍 불쌍함 얼마나 대접을 못받았으면 몇푼 되지도 않는 가게와서 갑질하나 싶어가지고 우습더라
그리고 꼭 저런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친절한 사람도 많으니까 너무 상처받지마ㅠ 꼭 이상하게 어리숙할때 진상꼬이더라ㅠ
이너피스.. 꼭 챙겨.. 쓰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냥 털고
나는 속으로 "에효 그래 내가 일이니까 어쩔수없이 니들이랑 말섞어준다ㅠ"하고 생각했어 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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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ㅜㅠ내가 일에 아직 능숙하지 못할때 이런 일들이 생기더라.. 덕분에 마음 정화 중..~ 정말 고마워 정말로 더 힘내서 하루 살 힘 얻은 거 같아 너무너무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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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못배워서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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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렇게 생각하면 훨씬 마음 편하겠다 오늘 내내 상처받았었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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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5년째 일하면서 배운 건데 손님이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이거 달라고 하면 말씀하신 메뉴가 ~ 맞으세요? 하면서 한 번 더 확인해드리고 맞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식 나오고 나서 지.럴하면 네가 주문받은 빌 손님 앞에서 읽으면서 죄송하지만 아까 메뉴 확인해드릴 때 이 메뉴가 맞다고 하셨다는 식으로 최대한 기분 나빠하지 않을 선에서 네가 할 말은 해 누가 봐도 백 퍼센트 알바가 잘못한 게 아닌 이상 계속 웃어주면서 사과하면 본인들이 갑인 것 마냥 더 신나서 빽빽거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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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 첫 알바가 서비스직이라 상처받을 일 많을 텐데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 쌓으면 병만 되더라 귀는 듣고 흘리라고 두 개 있는 거다~! 심하게 사과해도 안 좋으니까 빡친 손님한테 맞춰주되 너가 잘못한 게 없으면 상황을 짚어가면서 설명해 봐 열에 아홉은 수그라들어 쓰니 화이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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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겠다..ㅠㅠ 상황설명하면서 이야기 해줬는데 말 안듣고 그런적 없다고 난리치더라고.. ㅠㅠ 되게 속상하다… 내가 오히려 대역죄인마냥 몰리니까 점장님도 니가 실수한거다 오해하시고… 눈물날뻔했는데 일은 해야하니까.. 머리가 새하얘지더라ㅠ
팁 고마워!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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