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 주변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 많고 편견 없이 대해준다는 점이 비현실적이라면 동의함. 근데 비현실적이다 드라마다 판타지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 영우처럼 의사소통 잘되고 말 잘하는 자폐가 어딨냐고 하더라ㅋㅋ 이 드라마에서 계속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자폐"스펙트럼"이라는 말처럼 자폐인도 천차만별이다, 사람마다 다르다, 자폐도 다양하다 라는 거 아님..? 3화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게 김정훈과 우영우는 똑같이 자폐지만 둘은 너무 다름. 물론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자폐라고 하면 정훈이 같은 케이스를 많이 생각하는건 사실인데.. 그렇기에 그러한 편견을 깨고자 하는 의도를 던지는게 이 드라마의 핵심인데 비현실 어쩌구 이러는 사람들은 걍 클립으로 깔짝대고 봤으면서 무작정 비난하거나 본인이 편협한 세상에 사는걸 인정하기 싫은걸로 보임

인스티즈앱
국민들 해외주식 투자 막으려는 이재명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