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서글해 보이는데 속으로는 사람별로 안좋아하는 공하고 겉으로는 차갑고 냉정해보이는데 속정깊은 수하고 엮이는거 언제 안좋아지는 거임..??? 공->수 수가 아무한테나 곁을 안내주는데 조금만 가까워지면 정주는거 질투하고 수->공 공이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잘지내고 관심을 한몸에 받는거 질투하고 이런거 클리셰같은데 너무좋아..... 청게가 분위기 어두우면 오글거려서 싫어하는데 어밧마는 윤서주 대사 너무좋고ㅋㅋㅋ 희수는 독자한테도 까칠하게 철벽치다가 뒤로갈수록 허물어지는게 감기게함..ㅋㅋㅋㅋㅋ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듯ㅎㅎ 암튼 잼께봤다!!! 재정가로 샀지만 정가로 샀어도 잘 봤을듯! 이런 비슷한 관계성 작품 있으면 추천해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