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있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와서 "아가씨.. 나 멋있지? 멋있지 않아?" 뭐 이런식으로 말 걸면서 계산 안 하고 버티는데 손이 덜덜 떨렸음 별거 아니지만 순간 넘 무서웠음ㅜㅜ 혹시 폭력적으로 나올까봐 그냥 웃으면서 결제 부탁드린다고 하고 넘겼었음 다른 알바 직원은 성희롱 들어서 대놓고 화냈다는데 진짜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말만 들었을 땐 나도 그런 일 당하면 화내야지! 이렇게 말해야지!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넘 무서워서 말 못하겠더라
| 이 글은 3년 전 (2022/7/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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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있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와서 "아가씨.. 나 멋있지? 멋있지 않아?" 뭐 이런식으로 말 걸면서 계산 안 하고 버티는데 손이 덜덜 떨렸음 별거 아니지만 순간 넘 무서웠음ㅜㅜ 혹시 폭력적으로 나올까봐 그냥 웃으면서 결제 부탁드린다고 하고 넘겼었음 다른 알바 직원은 성희롱 들어서 대놓고 화냈다는데 진짜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말만 들었을 땐 나도 그런 일 당하면 화내야지! 이렇게 말해야지!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넘 무서워서 말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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