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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7
이 글은 3년 전 (2022/7/17) 게시물이에요
내 이야기는 아니구.. 너무 아까운 사람 이야긴데ㅜㅠ 

아버지가 알콜 중독자급으로 술 맨날 마시고 집에 와서 가전제품 던지고 소리지르셨어 

 

어머니에게 직접 폭력을 가하진 않지만 어머니는 불안에 떨면서 자는척하고 견뎠음..  

어느 날, 매번 헬쓱하던 어머니의 얼굴에 갑자기 생기가 돌기 시작하고 성격도 온화하게 변한 거야. 그래서 무슨 일이 있나 하고 궁리했는데 .. 아무리봐도 몰래 바람 피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거야. 증거도 충분했고 ... 

 

내 가까운 사람은 어머니에게 바람 피는 거 절대 들키지 말라고 얘기한 후 이혼 생각해보라 했는데,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외도한 어머니를 감싸줄 수가 있냐 라는 식으로 비는했어.  

 

너무 어려운 문제지만.. 나 같은 경우에도.. 엄마를 응원해줄 것 같은데, 너무 이상한 마음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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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이해 갈 거 같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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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무조건 엄마편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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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무조건 엄마편 ㅇㅇ 아빠랑 이혼하고 새출발하라고 응원해줄거같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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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이해 가능... 그렇게라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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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이해 가능이긴 한데 이혼할 때까지 절대 들키지 말라고 해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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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가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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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엄마편이긴한데 이해는 절대 못함 차라리 이혼을 하라고 설득할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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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핵가능 가정폭력저지르는 인간은 사람이 아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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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엄마편 이해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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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너무 이해 돼 진짜 가정폭력범? 그거 사람 아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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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엄마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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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니 난 바람은 반대하는 입장이라 근데...어머님 ㄱㅊ..? 안 그래도 폭력적인 남편인데... 사실을 안다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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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기까지는 모르겟어ㅠㅠ 사실 우리 가족이랑 너무 가깝다못해 가족이라 느껴지는 친구 이야기라서 일거수 일투족 다 아는건데.... 이 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서 요즘에는 안물어보거든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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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무조건 엄마편.. 일단 이혼부터 해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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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무조건 엄마편이고 아빠 사람취급 안할거임 이혼해도 엄마 따라가지 아빠랑 살면 끔찍하고 역겨울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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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웅 ㅇㅅㅇ 완전 이해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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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어음... 그래도 이혼하고 새 애인 사귀시지... 엄마편이긴 한데, 나중에 아빠가 알면 더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법정에 설 때 불리할 수도 있을까봐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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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그렇겟네....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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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정도 수준이면 아빠에게 애정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아서 난 엄마 편에 설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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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응 난 직접겪어봤는데 이걸 알았을때는 엄마에대한 많은 증오의 과정을 겪었지만 이젠 그 부분은 이해해 우울증 속에서 유일한 숨통이 아니었을까 싶어 그냥 안겪어보면 이해못해 이건...엄빠나이대는 이혼이 쉬운 세대도 아니야 만약 그때 이혼했으면 아이 둘 데리고 키워야하는 엄마도 힘들고 나도 힘들었을거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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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무조건 엄마편. 이혼 도와드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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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완전이해가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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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엄마편이고 이미 바람핀거 절대 들키지말고 이혼부터 하라고할듯 걸리면 솔직히 엄마도 유책되기때문에 도와줄수가없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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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럴거면 이혼을 하고 새사람 만나면 꼬투리 잡힐것도 없을텐데 왜 그랫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긴 하는데 폭력적인 상대기도 하고 여러가지 여건이 다를수 있으니까..... 잘잘못을 떠나서 그냥 얼른 이혼하는게 답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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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이해는 가는데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봄.. 그렇게 싫었으면 이혼하고 만나지 왜 바람을 펴야하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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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난 ㄴㄴ.. 우리 부모님이 딱 저랬거든 근데 우리 엄마는 이혼하고 다른 좋은 분 만났어 현실적으로 이혼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바람은... 자녀들한테도 안 좋은 모습이고 나중에 책잡힐 일이락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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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바람x 폭력남만 딱 우리집얘기인데 어릴때부터 엄마가 다른사람만나길 바랬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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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인기글 혼주석 얘기 비슷하지 않나...? 아무튼 난 안타깝고 슬프고하겠지만 그래도 이혼하고 만났음 좋겠음 바람이 아니라 불륜이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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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주위 사람들은 남이라서 그럼 ㅋㅋ 외도가 그 상황에서 최선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비난할 자격은 없는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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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내가 비슷한 경우였음
엄마 때리는 친부가 싫어서 빨리 이혼하길 매일 기도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바람을 피우기 시작함
난 당연히 그럴만하다 생각했음
전적으로 엄마편 들어주면서 같이 숨겨줬음

그 시작이 나 초등학생때였는데
그게 고등학교입학까지 이어짐
그리고 어느날 들켰음

죽이니 살리니 상간남과 3자대면하는자리에 친부는 식칼을 품고 나가기도함
그러다 엄마는 집을 나갔음
그러자 화살이 나한테 돌아와서 친부가 엄마가 없어서 성욕 해결이 안되니 내가 해결해줘야한다고 함

그 일이 벌어졌을때도 나는 이제야 엄마가 이혼할수있겠다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나는 피해를 봤지만 우리가족의 미래는 이제 행복할거라고 생각함

근데 아니었어
나는 엄마가 내 세상 전부였는데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엄마가 행복하길 바랐는데
엄마는 아니었더라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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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에서야 댓글을 봤다.. 익29야 내가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겪었구나... 조심스러워서 내가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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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 지금은 괜찮아!
15년전 일들이고 지금은 엄마한테 그렇게 목메며 살지않거든
그냥 그때기억이 나서 좀 길게 썼는데
쓰니가 걱정하는 그사람도 혹시 너무 자기를 희생하며 엄마를 가엾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했어

사람은 입체적인거니까 불쌍하고 안타까운면이 있다면 이기적인 면도 있는거겠지

어떤 생각을 하든지 그사람도 자기 자신의 행복을 더 많이 챙겼으면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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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와 이거 너무 예전 우리 집안이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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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난 폭력도 불륜도 이해해주고 싶지 않음 그냥 부모 둘다 없는셈 칠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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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우리집도 아빠가 폭력적이었는데 현실적으로 두려워서 헤어질 생각자체를 못함. 사람들은 왜 그냥 집 나가면 되지않느냐 하지만 막상 그 상황에서는 그게 잘 안돼... 가스라이팅도 엄청 당해서. 정말 충격받는 계기가 있거나 누군가 꺼내줘야해... 우리집은 내가 병생긴걸 알고 엄마가 너무 충격받으시고 끝냈지만 솔직히 내가 평생 못낫는 병 생기기전까지는 아무도 생각 못했어. 그래서 나라면 응원할거야. 그 사람이랑 잘돼서 선택지와 용기를 얻고 안전하게 빠져나오기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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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바람이고 자시고 누구하나 병생기기전에 끝나는게 복이지. 난 이혼 후 엄마 남자친구 여러번 바뀌시고 많이 밝아지셔서 좋아. 나랑 동생도 더 행복하고. 건강때문에 코로나 이후 밖을 아예 못나간거 빼고 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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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바람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정도의 두려움과 가스라이팅을 못 격어봐서 그럼. 난 그런 결혼생활은 stockholm syndrome걸려서 못 빠져나오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정신이 붙잡히는거지. 물론 스스로 나오는게 최선이지만, 그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한테 충분히 기댈 수 있게 되서 빠져나오는것도 자기방어라고 생각해. 누굴 때리는것도 원래는 안되지만 날 보호하기 위해서는 괜찮듯이. 그리고 날 두려움에 떨지 않게 하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것은 당연한 거지. 이게 단순한 바람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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