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 방에 수정 없는 원래 글 새글 링크 올려놨으니까 댓글 자유롭게 달고 싶으면 이 글로 와서 봐줘! 일단 그글에도 이글 링크는 올려 놓을게!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name_enter&no=84675175&page=1&category=3 여기 새글 링크야! 기대 없이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재밌었는데 sf에 시공간 오가는 스토리라 이 장르가 워낙 호불호 갈릴 수 있을거 같은 장르라 딱 내가 영화 보고 느낀 점도 주연 배우 평이랑 똑같아서 그게 논란이었단게 이해 안갈 정도로 그냥 그 배우는 본인 성격대로 솔직하게 평한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20~30대 중에 영화보고 나오면 딱 그 배우가 평한대로 느낀 사람들 많을 거임. 그리고 내가 말한 그 나오는 장면은 진짜 특히나 다 재밌고 그래서 그 배우가 그런 평을 했던것 같음ㅋㅋ 확실히 나오는 작품마다 기대 이상으로 늘 잘되는거 보면 그 배우가 작품 보는 눈이 있는거 같애. 나도 꽤 깐깐한데 깐깐하게 봐서 하나하나 따지고 평할 수 있긴한데 그래도 꽤나 재밌었음. cg는 진짜 우리나라에서 봤던 그 어떤 드라마 영화보다 제일 고퀄임. 신과함께보다 훨나음 진짜. 외계인은 200명대 후반의 조금 대형관에서 봤는데 신과함께는 2편만 그 영화관에서 젤 대형인 300명 초반대 정도?의 롯데 영화관에서 보고 외계인은 cgv 약간 대형관에서 봐서 그런지 좀 더 차이가 있었다고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내 경험상 영화 화면 선명도 질은 cgv 관이 제일 낫고 롯데관이 제일 별로인데 그래서 차이가 좀 있을 수 있지만. 구린 화면에서도 해외 영화들 봤을 때는 cg가 괜찮았던거 보면 걍 cg 기술력 차이 같은데 예전 5~10년 전 할리우드 영화 전성기 때 느낌으로 cg 기술력이 좋은데 게다가 최신 영화라 선명하기까지 해서 cg 기술은 진짜 해외 할리우드 이 영화로 따라잡았단 말 확실히 들을 수 있을거 같음. 왜 신과함께랑 비교하냐면 아마 내 기억에 그전에 나온 최대형 예산에 cg 들어간 판타지 영화 작품이 아마 신과함께로 기억하고 또 두 영화 다 시즌 2나 2부로 연결된 작품이라 아마 이후 영화인들 중에 둘이 비교할 사람 꽤 많을 듯 싶음. 갠적으로 신과함께는 사후 세계 설정 말고는 진짜 cg든 신파 스토리든 실망한게 너무 많아서.. 영화 자체는 사실 신과함께 시즌 1은 울었기도 하고 두편 다 볼때는 몰입했지만 솔직히 보는 내내나 보고 나서는 실망스러웠는데 이 작품은 진짜 기대없이 시간 때우러 가서 그런가 첨엔 아 그래도 씨지는 신경 썼다 싶었는데 대사톤도 이것도 신과함께랑 마찬 가지로 좀 거슬리고 또 초반엔 너무 휙 지나가는 느낌이라 흠 뭐지 싶었는데 볼수록 몇몇 스토리는 좀 가볍고 빠르게 지나가는 감이 있긴한데 진짜 다른 실관람평들처럼 중후반엔 진짜 씨지 미친듯 갈아넣었구나 느껴지게 진짜 딱 그 말이 맞음.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근게 거기에서 특히 씨지가 진짜 미쳤음. 내가 해외 sf 판타지 영화 볼때 그 영화에 급 몰입도 높아지고 반하는 이유가 바로 그 cg 액션씬 cg로 그 미친 가상의 기술력과 초월한 외계문명이나 미래의 기술력같은게 느껴질 때 환장을 하며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건데 진짜 몰입도 확 높아지고 매우 내스탈.이였삼. 암튼 이 영화는 기대없이 봐서 cg에 반하고 연기 귀여운 꼬맹이 아가랑 액션에 반하고 나올 영화같음. 글고 이작품은 갠적으로 단역 배우들 연기톤이 특히 좀...더 아쉬웠음.. 씨지 갈아쓰고 배우들 출연료 땜에 단역 배우들은 예산을 많이 못잡은건지.. 근데 사실 목소리 톤 같은건 내가 예민해서 특히 한국 작품들 잘 안봐서 더 잘 느껴지는 걸수 있는데 평소 한국 작품 영화 드라마 잘 보고 이질감 못느끼는 사람들이면 뭐 상관없을거 같음. 내가 듣는 귀가 좀 예민해서 그럼. 근데 할리우드 작품 여러개 짬뽕한 느낌 나는 광고 땜에 대충 예고 봤어서 예상은 했는데ㅋㅋ 그래도 광고엔 또 할리우드 작품들 따라하면서 예상가능한 뻔하고 유치한 짬뽕 한국식 영화겠구나 싶었는데 사실 내가 말한거 다 맞긴 하거든? 근데 재밌음ㅋㅋㅋㅋ 암튼 요즘 우리같은 젊은이들 중에 cg sf 액션 좋아하는 사람들 많고 그럼 매니아층이면 안좋아 할수가 없는게 한국적인 요소도 있고. 해외 액션물들에 나오는 고급 cg에 이건 이런 장르 좋아하는 요즘 세대면 싫어할수 없다는게 내 정설.ㅋㅋ 그리고 호볼호 갈릴 수 있단 말은 내가 위에 적었든 유치하고 뻔하고 오글거리는데 원래 sf판타지 장르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불호일거고. 반대로 이런 장르 좋아하는데 신과함께처럼 한국 작품 버프 받아서 좀 오글거리고 유치하고 뻔해도 재밌게 받아들일 사람들이 많을거 같고 또 일단 갠적으로는 신과함께보단 덜 오글거리고 덜뻔하고(그렇다고 뻔한 내용이 없단건 아님) 덜 어색하고 유머도 좀 더 들어가 있어서(신과함께 본지 좀 꽤 되서 기억이 잘안나긴 한데 이 영화가 유머가 좀 더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 아님 비슷하거나) 갠적으로는 연출이든 영화오락적 재미로는 더 낫다고 싶음. 근데 영화 자체로 좀 아쉬운건 내가 위에도 적었나 모르겠는데 스토리가 요즘 작품 요즘 영화스럽게 진행이 빨라서 그런가 중간중간 좀 가볍고 비어있는듯한 장면들은 좀 아쉬웠음. 좀 더 무게감 있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갠적으로 신과함께는 내내 좀 무게감 잡다가 몇몇 중요한 장면에선 무게감이 없어서 아쉬웠다면 여기는 약간 내내 가벼운 느낌인데 중요한 장면에선 너무 또 무게감을 확잡아 버려서 초중반이나 일부 장면에 무게감이 살짝 더 느껴졌어도 좋았을거 같음. 그리고 비판 좀 더 해보자면 영화 전반적으로 중국한국미국 작품 짬뽕된 느낌인데 저 순서 의미 있는건 아니고 지도상으로 위치 순서임. 무슨 중국 작품이냐 싶을까봐 중국인이냐 조선족이냐 할까봐 요즘 주변에 중국인인지 화교인지 조선족인지 중국말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중식 자제해야겠다 싶은 사람임. 특히 어제 영화보러 왔다 가는데 중국말 개많이 들음 노어이; 우리나라 좀 오길: 암튼 왜 그러냐면 일단 뭐 예고편만 봐도 나오듯 아이언맨에 이건 영화보면 알건데 서던리치에ㅋ 특히 몇몇 외계장면은 너무나 차용한듯한. 또 더 있을건데 기억 안나고. 중국식이라도 느껴진건 제일 작은 부분이긴한데 뭐냐면 이 영화 자체가 약간 감독 본인이 전우치 만들고 그 후속 느낌인건지 아님 좀 더 거기에 살을 붙이고 따온 새로운 영화인건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비슷한 장면들이나 분위기가 있는걸 봐선 어느정도 연관되거나 거기에서 많이 따온 영화는 맞는거 같은데 그때만 해도 이 영화 본것도 10년 전인가 더 넘었나 그래서 잘은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그때만 해도 전우치나 별그대나(별그대 드라마 전체이름 기억이 안남 뭐였지)만 해도 뛰는 액션만해도 몇번씩 찍고 되게 정성들여서 갈아 넣은거 같은데 이번엔 씨지에 갈아 넣느라 뛰는 액션을 오래 못찍은 건지 아님 그런 액션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못한건지 뛰어서 날아오르는 액션들이 중국산마냥 너무 급하고 촌스러운 느낌이라ㅜㅜ 그건 좀 너무 아쉬웠음. 씨지를 갈아넣느라 미쳐 신경 쓰지 못한 느낌이랄까.. 할리우드 작품들 보면 마블이나 한때 그런 날아오르는 액션이든 뛰어오르믄 액션이 살짝 어색 이질감들 때도 있긴 했지만 요즘이나 대체로는 그런 디테일에서 더 완성도가 있는데 다음 후속 작품들에선 이미 찍었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런 장면들에 더 신경을 써주는게 몰입도가 있지 않을까 싶음. 중국 영화 거의 진짜 걍 우연히 본거 아님 안보는데 중국 영화들 중 가끔 채널 돌리다가나 유튜브로 보면 그 중 좀 예산이 적은 중국영화들이 주로 그런 뛰어오르는 액션들이 이질감 들고 중국도 유명한 씨지 갈아넣은 영화들은 덜하던데 그런 부분에서 영화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니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거 같음. 글고 한국스러운건 김태리가 같이 나와서 뿐만이 아니라 약간의 승리호 느낌에 여름 방학시즌에 나오기도 했고 그래서 가족 관람객들도 노린건지 가족 영화스러운 느낌에 암튼 이 부분은 좀 더 스포라 영화보면 알듯. 글고 생각보다 어린아이 나오는 장면이 많고 길어서 어린 애기가 연기는 매우 잘했는데 그래서 더 가족 영화스럽다거나 한게 있어 불호인 사람은 더 어린애 시선이라 유치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도 있음. 갠적으로 어린애기 나오는 장면 애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재밌었지만. 아 어린애 하니까 떠오른건데 할리우드 작품 모방한 작품 중에 우주전쟁 이느낌 왕왕있음ㅋㅋㅋ 내가 어릴 때 이 영화보고 무서워서 일부 장면만 보고 아마 울고 그러면서 거의 가리고 봐서 못봤다 싶이 했는데 그보다는 좀 순한맛이긴 하지만. 요즘 애들도 뭐 이런저런 영화들이나 영상 많이 봐서 sf 액션 장면에 익숙해 할 수도 있으나 영화중후반엔 좀 무서워할거 같아서 가족 관람객이라면 미취학 아동이랑 같이 보는건 좀 더 생각해봐야할것같음. 애가 무서운거 잘보면 봐도 되겠지만 뭔가 거대한 무언가를 암시하는 미래나 장면이나 갑작스레 뭔가가 닥치고 빠른 액션을 무서워하면 비추. 이 정도쯤은 다른 sf액션영화들에도 나오는거라 이정도 쯤 설명은 괜찮겠지? 사실 아주 약하게 표현한 장면 묘사라 완전 스포까지는 아니지만. 이 영화랑 비슷한 느낌 영화라면 우주전쟁 아이언맨 서던리치 승리호 전우치+ 과거부터 일대기가 시작되는 느낌이 캡틴마블이나 원더우먼. 그리고 다른 영화들 더 있는데 아주 일부 장면 비슷한것들도 여러개고 그건 좀 더 스포의 느낌이라 굳이 설명하진 않겠음. 아나 또 가볍게 쓰려다가 생각했던 거 다 써버렸네. 이 영화를 나처럼 봤던 사람이든 볼 사람이든 영화 제작진들에게 하고 싶은말 다 풀어 쓰다보니 길어져 버렸는데ㅋㅋ.. 암튼 볼사람은 sf 액션 장면 좋아하면 가볍게 보면 재밌게 기대이상으로 볼 수 있을거임. 진짜 김태리 말대로 한국에서 이런 (고퀄 cg) 작품이 나왔단거 하나만으로 사실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꽤 재밌기도 하고. 딱 한문장으로 이 영화를 정리하자면 꽤 재밌다. 좀 더 길게 정리하면 김태리가 말한 그대로의 평과 같다 호불호 갈리겠지만 난 재밌었다. 정도? 어제 개봉해서 아직 관객이 몇만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준 거의 반응 망했다 싶이하든 그냥 그렇든 그러면 최소 200만~300만 정도 찍을거 같고. 반응 적당히 호불호 갈리면 무난하게 300~500만 정도 아마 한국영화 국내 작품 버프 받고 잘되면 800만즘 찍을거 같음. 1000만은 애매한게 안될수도 있을거 같은게 애초에 장르적 호불호가 확실함 작품이고 이제 다시 코로나 심해지는 추세에 또 좀 더 전세대 가족드라마스러운 느낌이 신과함께 보단 약해서 그정돈 안될거 같음. 2~3차 이상 관람자가 많으면 몰라도. 막 그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은 영화라. 몇몇 sf 판타지 액션 마니아들은 2~3차까지는 뛸 수 있어도 그 이상은 글쎄 싶은.. 근데 만약 진짜 800만 찍으면 다음 2부가 좋으면 그땐 1000만 이상 찍을 수 있을거 같음. 근데 또 뭐 한국 국내 드라마 버프를 좀더 잘받으면 1000만 넘을수도 있고? 만약 추석때까지 반응이어지먄 1000만도 가능 할수도 있겠지 뭐? 근데 내 생각엔 딱 800백만 후반때 쯤에서 멈출거 같음. 느낌이 진짜 잘되도 그정도까지 일것 같은. 아 글고 추가로 내가 넷플에만 너무 익숙해져서 해외 작품들 다 자막으로 보고 우리나라 드라마들도 가끔보면 다 자막으로만 봐서 그런가 대사가 몇몇 대사는 잘들려도 몇몇대사는 너무 많이 뭉개져서 잘 안들리는 감이 있는데 가능하면 자막 버전으로도 추가해서 나오면 영화 흥행에 더 도움되지 않을까 싶음. 일단 난 혼자 보고 와서 가족이랑도 같이 볼까 생각 중인데 만약 가족이랑 2차로 보고 자막 버전도 나오면 3차까지 보게 되지 않을까 싶음. 제작진들이 이 글 봐줘야겠지만... 근데 아마 나같은 반응들이 많을거라 생각되거 굳이 이 글 안봐도 자마버전 소취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짜 꼭 자막 버전도 나왔으면.. 글고 혹시나 해서 추추가로 적자면 가끔 영화 평들 보면 이렇게 길게 자기 개인 생각 섞어서 길게 영화평 블로그 글 같은데다가 쓰던데 나는 블로그 안해서 더 많은 사람과 내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커뮤에 글 쓰는 건데 또 논문 무새들 있기만 해봐라. 겨우 이정도 글로 논문이니 해댈거면 대체 책은 어케 읽고 진짜 논문은 읽어본적이나 있고 읽을 수야 있는건지 그것도 자유로운 글 쓰기 방해 아닌가 진짜? 근데 뭐 이 글은 워낙 내용이 구체적이고 내 경험이 들어간 데이터가 있는 글이라 뭐 내 입장상 다 맞말이라 논문이 맞을 수도ㅋㅋ 미리 비꼬는거임. 또 뭐라할까봐. 암튼 뭐 이 긴글 읽을 사람 있을까 싶지만. 이 글은 다 읽어준 당신 고마워! 만약 당신이 영화업계에 있든 나와 같은 영화 매니아라 영화인이라면 또 하나의 지식이나 공감을 적립해갈수도? 아 글고 진짜 마지막으로 배우랑 드라마 영화 작품이름 들어가서 게시판 옮겨야하는 거면 말해주삼. 잘 몰라서.. 일단 좀 비판적인 내용도 있고 개인적인 영화평이어서 일상에 적긴 했는데. 배우 실명 언급 안된되서 일단 배우 언급은 다 뺐어 그리고 드영배 방에 새글 링크 올려놓음!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name_enter&no=84675175&page=1&category=3 여기 새글 링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