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같이 가 엄마 일 없는 날이면 당연하게 따라오심 나 성인인데... 처음에는 큰병원이고 낯서니까 무섭고 그래서 같이 가고 그랬는데 이제 아픈 것도 좀 괜찮아지고 했는데도 뭔가 자꾸 같이 가게 되니까 의사쌤 보기에도 좀 부끄러워지고 엄마 일 방해 하는 것도 아니니까 걍 같이 다닐까 싶기도 하고
| 이 글은 3년 전 (2022/7/2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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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같이 가 엄마 일 없는 날이면 당연하게 따라오심 나 성인인데... 처음에는 큰병원이고 낯서니까 무섭고 그래서 같이 가고 그랬는데 이제 아픈 것도 좀 괜찮아지고 했는데도 뭔가 자꾸 같이 가게 되니까 의사쌤 보기에도 좀 부끄러워지고 엄마 일 방해 하는 것도 아니니까 걍 같이 다닐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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