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육기관은 성별 나눠서 학습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음

내가 여중여고 나온 기억이 좋아서 그런가 대학까지도 학습의 공간에서는 그냥 성별 나눠도 괜찮을 것 같아 이성이 있으면 아무래도 공부에만 몰두하기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불편하기도 하고.. 특히 사춘기 시절에는 여러가지로 신체적으로도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난 다시 돌아가도 여중여고 그때 시절로 가고싶어 ㅠㅠ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듯.. 요즘 공학으로 많이 합치는 분위기라 아쉬워서 ㅠ

[익인1]

난 섞이는게 사회적 학습에도 도움 된다고 생각해!

[글쓴이]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 존중해요 ㅎㅎ

[익인1]

나도 쓰니 의견이 어떤 근거로 생각하는 건지 이해가 ㅎㅎ 여중 여고때 편하고 공부에 집중하기 좋긴 했어 ㅋㅋ

[글쓴이]

난 공부도 좋은데 망아지처럼? 진짜 편하게 뭔가 거리낌 없이 생활한 그 기억이 되게 속박이 안느껴져서 너무 좋았어 망아지라는 말이 딱인듯ㅋㅋ

[익인1]

뭔 말인지 표현이 딱 이해간다 ㅋㅋㅋㅋ 그때만 편하게 누렸던 것들이 있었지 ㅋㅋㅋ

[익인2]

난 제발 섞을꺼면 남자애들 좀 제대로 키웠으면

[익인2]

우린 남자애들이 계단 밑에서 여자애들 치마 안에 볼려고 해도 여자애들 치마만 잡음... 남자애들은 사복입어도 바지를 줄여도 뭐라 안그랬고 ㅋㅋㅋㅋㅋ 이유는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보고 흥분하지만 여자애들은 안그런다고....

[글쓴이]

헉 치마만 잡는다는게 무슨 소리야?

[익인2]

남자애들 훈계는 안하고 여자애들 치마길이만 잡아

[글쓴이]

헐 그럼 바지교복을 도입하든가 무슨.. 참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