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밖에선 평판 진짜 좋고 어딜 가든 사회성 좋다, 일 잘한다 이런 소리 많이 듣고 친구들도 많고 학창시절에도 생기부에 선생님들이 좋은 소리만 써주셨어 근데 진짜 소름돋게 집에선 완전 딴사람이야.. 가족한테 심하게 막대하고 지 밥 맛없으면 싱크대에 갖다 버리고 자기 맘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자기 필요할 때만 찾고 가족을 물주로 봐... 할머니가 자기 빨래 안 빨면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 얘 이거 성격장애지? 진짜 패륜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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