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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싶다 니까 나도! 이러더니 언제 먹을까?! 이러기도 하고... 자기 전에 나 잠들어서 안읽씹이면 잘자 라는 말도 하고... 병원 간다 그랬더니. 아, 산부인과? 저번에 못 가서? 이러기도 하고... 운동화 사고 싶은거 있다니까 뭐냐고 묻더니 막 세세하게 리뷰부터 다 봐주더니 괜찮겠다고. 오히려 색깔도 골라주고... 자기도 운동화 하나 사야하는데 나도 살까. 이러더니 사서 신어보고 리뷰해달래. 얘 자기는 신발은 착용감이 중요하다며 너무 싼거나 sns 신발 안산다더니... 난 그 디자인 귀여워서 사고싶었던건데... 나는 그 디자인 까만거 산다고 하니까 자기도 까만거나 하얀거 이뻐보인다고 고민된대서.. 그리고 이건 방금 있던 일인데 내가 질염 치료 땜에 조퇴하고 산부인과 왔거든. 얘 일 끝나자마자 나한테 전화했어. 병원이냐고. 이제 택시 내려서 가는 중이랬더니 얼른 가라고. 너무 늦게 도착해서 본래 가던 병원 못 가니까 차라리 다른 날에 조퇴하는게 낫지 않았나. 이번 조퇴는 아쉽다 이러더라고... 사실 얘랑은 전에 썸을 타다가 얘가 나보고 이성으로 안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뭔가 주변에서 무슨 사이냐 물으면 부담스럽대서.. 내가 그래서 선 그어가려고 노력중이었거든... 그냥 사친이라 생각하고 그리 대하려고 하는데 내가 가늠이 안가서. 사친은 원래 이러나 싶어서ㅠㅠ.. 썸탈때보다 질문이 더 많아진 느낌..? 특히 나에 대한 질문이..? 내 착각일수도 있고...
고기 먹고 싶다 니까 나도! 이러더니 언제 먹을까?! 이러기도 하고... 자기 전에 나 잠들어서 안읽씹이면 잘자 라는 말도 하고... 병원 간다 그랬더니. 아, 산부인과? 저번에 못 가서? 이러기도 하고... 운동화 사고 싶은거 있다니까 뭐냐고 묻더니 막 세세하게 리뷰부터 다 봐주더니 괜찮겠다고. 오히려 색깔도 골라주고... 자기도 운동화 하나 사야하는데 나도 살까. 이러더니 사서 신어보고 리뷰해달래. 얘 자기는 신발은 착용감이 중요하다며 너무 싼거나 sns 신발 안산다더니... 난 그 디자인 귀여워서 사고싶었던건데... 나는 그 디자인 까만거 산다고 하니까 자기도 까만거나 하얀거 이뻐보인다고 고민된대서.. 그리고 이건 방금 있던 일인데 내가 질염 치료 땜에 조퇴하고 산부인과 왔거든. 얘 일 끝나자마자 나한테 전화했어. 병원이냐고. 이제 택시 내려서 가는 중이랬더니 얼른 가라고. 너무 늦게 도착해서 본래 가던 병원 못 가니까 차라리 다른 날에 조퇴하는게 낫지 않았나. 이번 조퇴는 아쉽다 이러더라고... 사실 얘랑은 전에 썸을 타다가 얘가 나보고 이성으로 안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뭔가 주변에서 무슨 사이냐 물으면 부담스럽대서.. 내가 그래서 선 그어가려고 노력중이었거든... 그냥 사친이라 생각하고 그리 대하려고 하는데 내가 가늠이 안가서. 사친은 원래 이러나 싶어서ㅠㅠ.. 썸탈때보다 질문이 더 많아진 느낌..? 특히 나에 대한 질문이..? 내 착각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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