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진짜 대작스멜 짱잼스멜 풍김 망나니 도련님수 엉덩이 맴매로 기강잡는 태우원 역대급 매력적인 공 태우원때문에 맠다 기다렸다가 전권 지르고봤는데 (ㅂㅎㅈㅇ) 1권이 제일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공이랑 수의 미묘한 기싸움이랑 섹텐이 제일 흥미진진했고 뒤로 갈수록 갈등이 심화되고 사건도 전개되는데 왜 흥미가 식어가는건지ㅋㅋㅋ??!?!! 이유를 모르겠다 스토리가 개연성있고 캐붕도 없고..작가님 필력도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뒤로 갈수록 이상하게 재미가 없다... 그런데 후기 찾아보니 나랑 비슷하게 느낀 사람들이 많음.. 그래도 태우원은 섹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