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친이 나이가 우리보다 좀 더 많은데 나랑친구 밥먹는 자리에 잠깐 얼굴 보고 인사했고 (초면 아니고 이미 예전부터 아는 사이야) 우리가 둘이서 이제 카페 간다니까 둘이 카페 가서 맛난거 먹으라고 이만원 현금으로 줬는데 남친 가자마자 “야 00이(남친) 돈이 내 돈이지 ㅋ” 이러면서 자기 지갑에 넣고 카페가서 반반 냈는데 이거 기분나쁜거 맞지?? … 하 얘 결혼식 가기 싫고 축의금내기도 싫은데 안가도되나.. 아님 내가 쪼잔한걸까… 이전에도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서 더 싫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