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인생에 끽해봐야 이십대 중반밖에 안된 내가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긴 한데 그래도 새내기때는 진짜 나름 약속도 개많이잡고 만나는 친구 풀도 나름 넓었었는데 이제 진짜 남을 애들만 남고 다 떠나간 느낌임 진심 꾸준히 연락하는애들 한두명 빼고 친구 찐으로 없음 나도 딱히 인간관계에 연연해하는 타입 아니고 갈 사람 안붙잡는 타입이라 오히려 좋고 후회는 없긴 한데 그래도 몇 없는 찐친 얘네하고는 유지 잘 됐으면 좋겠다
| 이 글은 3년 전 (2022/7/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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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인생에 끽해봐야 이십대 중반밖에 안된 내가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긴 한데 그래도 새내기때는 진짜 나름 약속도 개많이잡고 만나는 친구 풀도 나름 넓었었는데 이제 진짜 남을 애들만 남고 다 떠나간 느낌임 진심 꾸준히 연락하는애들 한두명 빼고 친구 찐으로 없음 나도 딱히 인간관계에 연연해하는 타입 아니고 갈 사람 안붙잡는 타입이라 오히려 좋고 후회는 없긴 한데 그래도 몇 없는 찐친 얘네하고는 유지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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