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내성적이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 있음

함부로 막해도 뒤탈 없을 거라 생각하고... 

[익인1]

오히려 어려워하던데

[글쓴이]

은근 있어

[익인2]

뭐 그런사람이 다있다냐

[익인3]

은근? ㄴㄴ 많음 ㅇㅇ

[글쓴이]

그치?

[익인3]

저래 보이는 사람중에 할많하않으로 찐 내성적이지도 않은데 가만히 있는경우도 꽤많은데 모르더라 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익인19]

2

[익인4]

놀랍게도 이런사람 많음

[글쓴이]

ㅇㅇㅇ

[익인5]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많아.. 내가 조용하고 내성적이었어서 알앜ㅋㅋㅋ 그래서 성격 많이 바꾸려고 노력함ㅠ 첨에만 어려워하지 좀 친해지면 쉽게 보고 선 넘는 사람 개많아

[익인6]

그런 사람이 있어?
말걸기 어렵던데

[익인7]

ㄹㅇ

[익인9]

회사에서 그런 경우 많음
부당한 일 시켜도 말도 못하고 그냥 할 줄알고 힘들고 어려우면서 성과는 없는 일 시킴

[익인10]

지금 내 앞에도 앉아있어

[익인11]

어딜가나 있더라ㅜㅜㅜ 과거의 내가 그런거에 당하지 말라해서 난 자근조곤 다 따지는 중 대신 정중하고 빼박근거로

[익인12]

회사에 개많음^^

[익인13]

꽤 많다고 봄다..

[익인12]

어딜가나 만슴다

[익인14]

진짜 흔할정도로 많음 그런 사람

[익인15]

진짜 많아

[익인16]

난데ㅋㅋㅋ중고딩 어릴때부터 개많았음 잊혀지지가 않는다

[익인17]

나도 만만해서 이유없이 꼽주는 사람도 있었어

[익인18]

엄청 만만하게봄 나 학창시절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진짜 못느낄수가 없음

[익인18]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많음

[익인20]

보통 내성적이어서 찐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일진이 애들 앞에서 대놓고 꼽주면 다 만만하게 보게 됨

[익인21]

맞아, 말좀 하라고 대놓고 비꼬거나, 꾸미고 오면 오늘 뭐하냐고 집요하게 물어보고..ㅋㅋ

[익인22]

어릴땐 그런경향이 있긴했는데 나이들수록 더 어려워함

[익인23]

대놓고 많았어 진짜 혐오스러워

[익인24]

+ 거기에 거절까지 못하면 ㄹㅇ 이용당하기 딱 쉬움
왜 아냐고..? 저도 알기 싫었는데요..

[익인25]

나도 저런 성향인데, 그래서 능력이 중요하더라.
성적 높거나 상 많이 받으면 다들 또 알아서 갑자기 내 이미지 만들어댐

[익인26]

많아..

[익인27]

많아ㅋㅋㅋ 나 학창시절때 조용하고 말수 적어서 나한텐 막대하는 애들 많았음

[익인28]

ㄹㅇ개많음 근데 굳이대응하기싫어서 가만히 있는데 계속그럼.. 무례하다는거 지가 혼자서는 못깨닫나.?

[익인29]

지금 내 옆에 계시다... 하아

[익인30]

ㅇㅈ..내가 그런 사람인데 무시 엄청당함 ㅠㅠ

[익인30]

대놓고 그런게 아니라 은근히 그런게 있음

[익인31]

내성적인 사람한테 말 걸기 어렵다는 익인이들은 착한 사람들임..나쁘면 막 대함

[익인32]

맞아 가끔 있어 그런 사람들 처치법은 딱 하나임 띠껍게 대할때 고대로 똑같이 해주면 그 담부턴 은근 성깔있구나 하고 전처럼은 안건드리거나 눈치 보더라 이거 할때 진짜 철판 깔고 미친사람처럼 해야 함 사람들이랑 있을땐 안그러는데 자꾸 단 둘이 있을때만 나 무시하는 사람한테 나도 참다가 화나서 작정하고 웃으면서 말 띠껍게 하나하나 받아치고 사람들이랑 있을땐 세상 해맑다가 그 사람이랑 단둘이 있을땐 쾅쾅대면서 그 사람한테 나 화난거 티내면서 다니니까 그 담부턴 알아서 눈치보더라 진짜 무례한 사람한텐 무례하게 해주는게 최고임

[익인33]

나 첫 직장 때 그래서 엄청 시달렸어... 그만둔다고 할 때도 별소리 다 들어서 개싸우고 나옴

[익인34]

와 난 더챙겨주고싶던데 진짜 못돼었다

[익인35]

친구인데도 은근 무시하는 애 있어 ㅋㅋㅋㅋㅋ 지금은 친구 아니지만

[익인36]

ㄹㅇㅋㅋ 나 무시 많이 당해봄

[익인37]

맞음..그 특유의 깔보는 눈빛이 있어

[익인38]

조용하고 내성적인게 할말 못하는거야??

[익인39]

난 초딩떄 쌤이 일부러 감당하기 힘든애들 내옆에 앉힘 자리바꾸면서까지 자기 편할려고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참 고통이였지

[익인40]

맞아 심지어 그게 친구여도 무시하니까..

[익인41]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 듯...

[익인42]

맞아 생각보다 ㄹㅇ 많음

[익인43]

그런 여자들이 사귀기 쉬움

[익인44]

진짜 개많음 할말 못하고 착하게 굴면 대놓고 괴롭히거나 꼽줌 그래서 성격 바뀜^^

[익인44]

오죽하면 초딩때 새벽2시까지 공부해서 전교1등까지 했겠냐고ㅋㅋㅋㅋㅋ 나를 너무 무시해서 성적이라도 잘 받아보자 했더니만 갑자기 인기많아짐ㅋㅋㅋㅋ 나이 먹을수록 성격 변했고 성인이 된 지금은 할말 다 함 이제 아무도 무시안하더라

[익인45]

개많음 1살 어린 애도 만만하게 보더라

[익인46]

여기에 체구도 작고 동안상이면(동글동글 눈꼬리 쳐진 얼굴) 대놓고임

[익인47]

ㅁㅈ 이런 사람 많음

[익인48]

나 낯가리고 조용한 편인데 많이 겪음
얼굴까지 안 무섭게 생겨서
그치만 난 참지 않아 낯가려도 할말은 해

[익인49]

많아

[익인50]

맞음 그래서 할말은 해야함ㅋㅋㅋㅋ

[익인51]

2

[익인52]

난 오히려 말개많고 드립 잘받아주는애들.... 너무 활발해서 오히려 말 막함...

[익인53]

맞아 많아… 은근히 있더라

[익인55]

개많음 거의 인간 특성 디폴트라고 봐도 됨

[익인56]

진짜 꼭 그래.. 처음에 좋게 하지마라고 몇번 그래도 에베베~😆 장난이잖아😆 이런식으로 멍멍이 무시하다가 빡쳐서 뭐라하면 내숭떤다고 무서운애였네라고 또 씹어..
아니, 첨에 좋게 말할때 들었으면 될일을🤮

[익인57]

나 성격 불같고 화나면 포악해지는데 첫인상 참하고 친절해보인다고 무례한짓 많이 당해봄.. 걍 할말 다하고 본때를 보여줘야함

[익인58]

그런 사람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