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이 자신한테 맞춰주고 자길 위해주고 희생해주는 게 당연하다는 듯한 마인드?
그걸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당연하다는 듯한 그 마인드가 진짜 이해가 안가
진짜 완전 나쁜 사람, 못된 사람, 악한 사람은 아니고 좋을 땐 또 좋긴 한데(기본적인 성격은 밝고 사교성 있는 편이니까)
뭐든지 자기 위주,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고 상대방이 자기한테 맞춰주고 배려해주고 위해주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 마인드가
나랑은 진짜 안 맞는듯한 느낌 그래서 성인되면 아마 독립해서 살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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